청양군(군수 김돈곤)이 세외수입 체납액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받아내기 위해 체납액 정리 전담팀을 확대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상반기 5개 부서 10명에서 8개 부서 16명으로 늘려 하반기 체납액 정리에 들어가는 것이다.군은 25일 사전회의를 열어 하반기 운영방안을 논의한 결과 매월 넷째 주 금요일 담당자 회의 개최와 현장 중심의 징수 활동, 강력한 체납처분, 효율적 행정제재를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한편 군은 상반기 체납액 정리팀 가동으로 1억3,000만 원을 징수하는 등 전년 대비 217% 초과 실적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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