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수 국민의힘 전 부여부군수“정론직필로 날카로운 비판·대안 전달”백제신문 독자여러분 반갑습니다. 국민의힘 상임고문단 청양군지부장 유흥수입니다.백제신문 창간 2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구독자 여러분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백제신문은 창간 이후 지금까지 ‘밝은생각 좋은소식’으로 청양군민과의 가교 역할을 해왔습니다. 또 빠른 속도로 진행되는 고령화 사회에 맞춰,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중장년층의 길잡이가 돼 주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정치적·경제적으로 기로에 서있습니다. 거짓과 위선이 판치고 있어 국민들로부터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특히 사회적 양극화와 경제적 불평등이 그 어느 때보다도 심각합니다. 백제신문이 정론직필로 날카로운 비판과 함께 대안을 제시해 줄 것을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창간 22주년을 축하드리며, 이인식 대표이사님을 비롯 임직원과 기자 여러분께도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