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고향 청양에 ‘살기좋은 위대한 청양’으로 거듭나게 할 것
군민 모두가 부자될 수 있도록 민관이 하나되는 실용적인 행정 펼칠 터
▲다양한 군수후보들이 있다. 출마를 하게 된 계기는?저 유흥수(62세)는 순 청양 토박이로서 40년 공직생활 경험을 되살려 내 고향 청양을 부자농촌으로 만들고 군민이 선호하는 좋은 일자리를 많이 창출하여 살기좋은 위대한 청양으로 거듭나게 바꿔놓아야만 하겠다는 생각에서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다.▲다른 후보들과 비교하여 자신만의 장점은?학창시절은 물론, 충남도청 근무시와 부여군 부군수 재직시절에도 대치면 본가와 친구들, 지인들과 끊임없이 교류해 온 관계로 청양의 사정과 현황 그리고 여러 가지 문제 해결에 대한 비책 연구가 공직생활과 여가선용 그 자체였다. 유흥수는 근본적으로 우리 청양의 사람들과 각 마을과 동네들 논과 밭, 강과 산을 누구보다 더 사랑하는 찐 청양사람이라는 점이다.충남도청 예산담당관으로 근무함으로해서 중앙부처의 요소요소에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를 갖고 있으며 특히 중앙정부로부터 지자체 지원예산의 흐름에 대해서는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다고 자부하며 이는 우리 청양군의 혈액과도 같은 각 종 지원자금들을 적시에 조달할 수 있는 본인만의 특장점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다.또한 부여군 부군수로서의 재직 경험은 지방행정 최고결정권자로서의 각 종 의사결정, 정책수립은 물론 그늘진 곳의 군민들과 고령사회로 치닫는 충남지자체의 갖가지 문제점들에 대한 실상을 낱낱이 파악하고 그 대책을 수립해 본 경험 또한 남다른것이리라 확신한다.그 과정에서 본인은 충남도 내 각 지자체 장들은 물론, 각계 전문가와 대전, 세종, 충남의 분야별 석학들과 끈끈하고 유기적인 관계를 유지할 수 있었으며 이 또한 청양군 발전에 매우 중요한 자산이 될 것이다. 유흥수의 모든 인적 자산을 내 고향 청양발전에 물리적, 화학적으로 결합시켜 나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지역 현안과 관련하여 한 마디 한다면?편가르기를 하지 않을 것이며 당선 후에는 본인을 지지하지 아니한 유권자들의 마음을 얻고자 노력할 것이다. 인구증가 정책의 일환으로 공공기관 유치는 물론 우리 군내 각 산업단지와 필요하다면 신규조성 단지에 중견기업 이상의 탄탄한 업체들을 유치하게 되면 편가르기가 아닌 군민총화가 최우선 덕목이 될 것이다.모든 지원사업의 실태와 결과들을 전문가들과 더불어 행정으로 하여금 상세분석케 하여 보다나은 책임행정 구현과 합목적성에 부합하는 각 종 지원사업의 모범답안을 만들어 갈 것이다.▲군정을 이끌어 갈 때, 가장 중점적으로 생각하는 부분은?행정소비자인 군민들과 상시소통하며 군민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의회 의원들은 물론 공무원들과 긴밀히 협조해 군정을 이끌어 갈 것이다.연구하며 일하는 공무원, 위민행정을 실천하는 공무원이 대우받고 기회가 부여되는 공직사회를 만들어 갈 것이다. 대전, 세종, 충남의 각 지자체 장들과 교류하며 견제와 균형의 공직사회 구현은 물론 더 많은 군민들이 동참하는 선진 행정의 군정으로 초지일관 해 나갈 것이다.실질적으로 고령화 추세의 농민들과 귀농귀촌 주민들이 유기적으로 협조하고 빈 자리를 메꾸어 주게끔 하고 군민 모두가 부자가 될 수 있도록 계획생산, 계획출하 등 모든 과정에서 빈틈이 생기지 않도록 전문가들의 협조를 얻어 민관이 하나되는 실용적인 행정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전 국민의 50% 이상이 밀집되어 있는 수도권의 시장에 우리 청양군에서 생산한 각 종 농산물, 특히 고추, 구기자, 맥문동 등의 합리적인 출하를 위해 수도권 시장 및 각 유통 별 전문가 그룹을 구축하여 생산자가 출하에 걱정이 없도록 유통전문가와 행정이 혼연일체되어 지원하고 선도해 나갈 것이다.또한 계획생산, 계획출하와 거리가 먼 일반 농산물의 원활한 출하를 위해 지역농협 등 생산자 단체들과 농산물경매 시장 개설에 대하여 밀도있는 검토를 하겠다.▲군민 모두가 급격한 인구감소에 대해 걱정이 많다.이에 대한 구체적인 대안이 있는가?급여수준이 높고 복지 혜택이 좋은 중견기업 이상의 기업들을 유치하여 청년들이 청양에서 결혼하고 자식을 낳아 양육하게 할 것이다. 이는 또한 타 지역민들의 유입을 촉진하게 될 것이다.현재 서서울에서 1시간 30분 거리의 우리 청양에 제2 서해안 고속도로 통과, 충청문화산업철도 통과, 내포신도시 까지 수도권 전철진입, 삽교역 KTX정차 등을 고려한다면 우리 청양은 명실상부한 교통의 요충지가 될 것이다. 이에 유흥수는 우리 청양을 대기업들과 중견기업들의 중부권 물류단지 구축으로 정주인구 확충을 위한 유동인구 대폭 증가는 물론 역동적인 재화와 용역의 이동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드라이브를 걸어 볼 생각이다.우리 군 각 읍면의 미혼총각을 대상으로 국내외 결혼적령기 여성들을 맞춤형 짝지우기 프로젝트 추진업체로 하여금 업무를 추진케 하여 그들이 청양군으로 시집와서 자식들을 더 많이 낳고 양육하게 하는 전문기관이나 업체가 생겨난다면 중앙정부와 충남도는 물론 군 예산을 지원해서라도 토착인구 증가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인구감소 및 지방소멸 위협에도 불구하고 인구가 증가되는 지자체의 벤치마킹을 위해 교환근무 공무원 제도도입 등 다각적인 대책수립을 하겠다. 청양에 가서 구기자, 고추 농사 천 평만 지으면 자식 둘을 대학공부 시키는 데 문제가 없도록 적시적소 출하, 가공 등으로 농가이익 극대화와 주민복지에 만전을 기하여 누구라도 대를이어 살고 싶은 강소농 밀집 부자청양을 만들어 갈 것이다.▲군수의 첫 번째 조건은 정정당당하고 깨끗한 선거를 치르는 것이다. 선거에 임하는 각오는?더 많은 군민들을 몸으로 부딪히며 만날 것이다.각계각층의 전문가 그룹으로 하여금 곧 바로 접목 가능한 정책을 개발수립케 하여 정책으로 승부할 생각이다.특히 고령사회에 필요한 특단의 대책, 인구증가 정책 등과 우리 군 생산 농특산물의 적시적소 출하와 이윤극대화를 위한 저장, 가공출하 등 청양군의 근본적인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각 종 통계지표 작성을 개선하고 통계를 기반으로 시행착오 없는 책임행정 구현을 행정소비자이며 유권자인 군민에게 전달하여 선택 받도록 하겠다.▲마지막으로 군민들에게 한 말씀 한다면?유사이래 코로나19, 오미크론 창궐 등으로 혹독한 재난재해의 위기에 놓여진 우리 군민 여러분의 고초가 많을 것으로 생각된다.되짚어 보면 이같이 엄혹한 코로나 재난재해는 전 세계적인 현상이라 아니할 수 없지만 그 상당부분은 중앙과 지방정부의 책임도 적지 않다.2022년 임인년 새해에는 3월의 대통령 선거와 6월의 지방선거 등 각 종 선거가 많은 해이다.무너져버린 법치체계와 반칙과 특권이 난무하는 세상을 바로 잡고 공정과 정의로 법치를 바로세울 대통령을 세워 주시고 그 뜻을 받들어 올바른 지방책임 행정에 최선을 다할 실속있는 후보를 위대한 청양의 군수로 세워주길 당부한다. 군민의 생명과 재산보호 등 안위를 최우선 가치로 두고 40년 공직생활의 경험을 사자후 처럼 토해 낼 것이다. 유흥수는 위대한 청양군민 여러분들과 항상 함께 할 것이다. 우리 군민 여러분들 가정에 건강과 충만한 행운이 넘쳐나는 새해가 되시기를 간절히 염원한다.
학 력
대치초, 청양중, 청양농고 졸업방통대, 한남대사회문화대학원 석사
주요경력
전)청양군청 공직생활 개시전)충청남도 예산담당관전)부여군 부군수
수상 및 포상
홍조근정훈장(국가사회발전유공)대통령표창 2회, 국무총리 표창 등
현)국민의힘 중앙상임고문현)국민의힘 충남도당 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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