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한층 강화된 흡연‧마약 교육 추진 강조도내 모든 학교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 의무 추진...교육현황 지도점검, 예방 홍보활동 ‘총력’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18일(화)부터 28일(금)까지 도내 4개 권역에서 ‘2023년 학교흡연예방사업 및 마약 예방교육 담당자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연수에서는 최근 대두되고 있는 청소년 마약, 흡연 문제와 관련하여 ▲사회 변화에 맞는 학교흡연예방사업 방향 ▲마약의 유해성 및 사회문제 ▲학교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 방향 등에 대해 심층적으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교육청에서는 도내 모든 학교에서 흡연, 마약을 포함한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을 내실있게 추진할 수 있도록 한층 강화된 관련 교육 현황 지도 점검을 추진하고,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 자료 개발‧보급 ▲수시 교원 연수를 통한 역량 강화 ▲교육공동체 대상 약물 오남용 예방 홍보활동 등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지재규 체육건강과장은 “최근 10대 마약사범이 증가하고 있어 학생의 눈높이에 맞는 마약 예방교육을 실시해야 한다.”며, “도내 각급학교에서 체계적인 흡연, 마약 등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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