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남초등학교(교장 윤복자)는 지난 3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전북 완주에 위치한 ‘꿈꾸는 아이’로 진로체험을 떠났다.  이날 오월이 푸르듯 아이들이 더욱 푸르게 꿈과 함께 자라는 시간이었다.꿈꾸는 베이커리, 스마트 파머, 웹툰작가, 뮤지컬, 뷰티스타일, 항해사, 의학센터, 바리스타, 쇼콜라티에, 피지컬토딩 등 평소에 관심있거나 꿈을 꾸었던 분야의 직업체험관을 스스로 정하여 직접 활동할 수 있어 흥미롭게 다가왔으며 꿈을 위해 노력해야 함을 더욱 다짐하는 기회가 되었다.스마트 파머 직업체험관을 체험한 4학년 김00 학생은 “우리 집도 하우스를 해서 관심이 있었는데, 농업에 과학이 더해져 신기했어요. 부모님께서 이런 것을 활용하시면 힘들이지 않고 토마토나 메론을 많이 얻을 수 있을 것 같아요.”라며 기분 좋은 소감을 말했다.윤복자 교장은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서 자신의 적성과 미래 직업에 대해 탐색해 보는 좋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 본교에서는 앞으로도 목표를 가지고 도전하며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하며 미래에 멋진 모습으로 꿈을 이루어 나갈 모든 청남초 학생들을 뜨겁게 응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