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초등학교(교장 최명숙)는 5월 2일부터 4일까지 1학기 ‘사랑꽃꿈빛 주간’을 운영했다. 사랑꽃꿈빛주간은 의무교육, 특색활동, 체험프로그램 등으로 구성하여 앎과 삶의 연결 기회를 제공하는 기간이다. 1일차에는 교사 또는 외부 전문가 초청으로 체험중심의 교육활동이 이루어졌다. 교감선생님은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라는 주제로 학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고, 2학년 선생님은 어울림프로그램으로 ‘그림책 읽고 행복 풍선 모으기로 인성 키우기’, 각 학급마다 ‘미니캔버스 컬러링을 통한 친구사랑’을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해당 분야의 전문가 초청 활동으로 흡연예방교육과 장애이해교육도 체험으로 풀어내며 학생들에게 의미있는 배움을 주었다. 2일차에는 언플러그트 로봇코딩, 웨어러블 로봇과 메타버스, 로봇공학과 자율주행 등 학년성에 맞는 SW·AI체험프로그램을 조작하고 코딩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호기심을 자극하여 만족도가 높았다. 3일차에는 교육공동체와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 1부는 어울림 체육대회, 2부는 국악한마당 관람으로 진행됐다.최명숙 교장은 “사랑꽃꿈빛 주간으로 더욱 알찬 교육활동이 되고, 학생들이 즐겁게 활동하는 모습이 흐뭇하다. 앞으로도 더 유익하고 좋은 프로그램으로 합천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도록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