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색이 짙은 충남도에서도 보수의 성지로 불리는 청양이지만 지난 지방선거에서 더불어 민주당 단체장과 광역의원이 동시에 배출됐던 터라 이번 재선거에서도 재연될지 주목되고 있다. 이정우 후보는 2일 청양장날 유세에서 “농가에 경영 능력 강화 책임을 지우기에 앞서 충남도와 정부가 먼저 새로운 통상 전략을 모색해야 한다. 도의원 경험 있는 이정우가 도의회에 진출해 농민을 위한 지원 정책을 적극 수립하겠다”며 “청양이 잘 살수 있는 농업 정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지지를 호소 했다. 이정우 후보는 청양발전을 위한 공약으로 ▲두드리슈 민원 접수창구 운영 ▲ 부족한 농촌인력 확보 노력 앞장 ▲ 의료체계 개선 및 서비스 질 향상 ▲청양군 국.도비 사업 차질없이 진행 ▲ 사회적 약자 복지서비스 확대 ▲재해복구 공적자금 신속 유치 ▲ 읍면별 육묘 보급 체계 구축 ▲ 농업문화 전문인 육성사업을 제시했다.이정우 후보는 “고향에 보답하는 길은 도의원 경험을 바탕으로 행복한 충남, 모두가 잘사는 청양군을 만드는 것이라 생각한다” 면서 의정활동의 소중한 경험을 바탕으로 올곧게 행동하고 진정성 있게 일 하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 후보는 농촌체류형 쉼터 도입, 청정청양 힐링치유센터 조성, 2박3일 청양주민으로 살기, 청양읍 환경관리센터 확대 운용, 청양형 조부모 돌봄 서비스 제공, 우리지역의 농업 기반시설 확충에 역점을 두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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