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동면(면장 서일원)은 지난 13일, 봄을 맞아 관내 기관단체와 손잡고 겨우내 묶은 쓰레기를 일제 대청소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면 직원을 비롯해 주민자치회(김화영), 이장협의회(주정구), 새마을지도자(남 박유덕, 여 모영미), 바르게살기위원회(함동열) 등 5개 기관단체 130여 명이 참여하여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이들은 각 기관‧단체별로 구역을 정하여 삽교천변과 주요 도로변, 야산 등과 마을별 쓰레기집하장 주변을 집중적으로 청소하고 특히 겨우내 방치됐던 폐기물을 수거하는 등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모두가 구슬땀을 흘렸다. 서일원 면장은 “바쁜 와중에도 한마음 한뜻으로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주신 기관‧단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봄이 되면 삽교천에 만개하는 벚꽃길을 찾아주는 면민과 상춘객들이 많은데, 이분들이 홍동면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환경정화와 자연보호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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