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마면(면장 박원배)은 지난 24일 봄을 맞이하여 홍양저수지 주변 쓰레기 및 부유물, 침전물 제거를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금마면은 매년 ‘숨은 자원 모으기 행사’와 연계, 살기 좋은 금마면, 깨끗한 금마면 조성을 위해 면내 기관, 사회단체와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이날도 금마면 행정복지센터, 금마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새마을 부녀회·바르게살기위원회·남녀 의용소방대, 어업계 등 8개 기관·단체 위원 100여 명이 참여하는 등 면민의 화합과 일치의 모습을 보여주었다.또한 이 시기 각 마을별로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일제 대청소를 실시하며, 겨우내 묵은 영농폐기물을 정리하고 재활용품은 수거, 숨은자원으로 활용하는 등 새봄을 맞이하여 면민 모두가 한마음 한 뜻으로 함께 하였다.박원배 금마면장은 “환경문제가 계속하여 대두되고 있다. 환경보호의 실천은 우리 일상생활 속에서 작은 것부터 실천하면 된다. 금마면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면 청사에 종이컵을 치웠다” 고 밝히며, “또한 오늘 활동처럼 주변의 쓰레기를 줍고, 치우는 것만으로도 환경보호 활동의 큰 실천이다. 앞으로도 깨끗한 금마면을 위해 지속적으로 정화 활동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한편 홍양저수지는 홍성군의 대표 관광지로 해마다 511ha 농경지에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농민에게는 꼭 필요한 저수지이며, 주위 경관이 아름답고 어종이 풍부하여 찾는 관광객이 많아 이에 금마면은 홍양저수지 관리를 위해 공공근로 및 기간제근로자를 연중 투입하여 수시로 정화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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