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청소년재단(이사장 윤여권) 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영미)은 새 학기 시작과 함께 학교 연계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문화의집’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찾아가는 문화의집’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균등하게 제공하기 위해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5년 동안 지속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3월에 모든 프로그램 신청이 조기 마감되었으며, 청양군 내 7개 학교와 28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이 사업은 ▲ 원데이 프로그램 ▲ 단기 프로그램 ▲ 장기 프로그램으로, 원데이 프로그램은 베이킹·쿠킹·관계 개선 등 1회기 과정, 단기 프로그램은 로봇 코딩·이모티콘·토퍼 제작으로 8회기 과정, 장기 프로그램은 환경·인성 교육을 중심으로 16회기에 걸쳐 운영되고 있다.   이영미 관장은 “‘찾아가는 문화의집’을 안정적으로 운영함으로써 지역 특성상 접근이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다양하고 균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청양군 내 학교와 긴밀히 협력해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찾아가는 문화의집과 관련한 내용은 청양군청소년문화의집으로 전화(☎041-944-0924)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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