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대치면위원회(회장 현찬봉)가 지난 26일 대치면 장곡리부터 광금, 구치, 작천방향, 탄정교차로, 칠갑호 주변 도로에서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위원회는 봄을 맞이해 칠갑산을 찾아오는 등산객과 다음달 5~6일 이틀간 진행되는 장승문화축제를 찾는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해 이날 이른 아침부터 회원 20여 명이 나와 도로변과 관광지의 쓰레기를 수거했다.현찬봉 바르게살기운동 회장은 “대치면의 깨끗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도로변 환경정화에 동참한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김준호 대치면장은 “대치면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관광자원이 있어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오는 곳으로 주민들께서 환경정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대치면 바르게살기위원회가 앞으로도 단합된 모습으로 대치면의 발전을 위해 함께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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