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은산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이우복‧김혜숙)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감자 심기" 활동을 은산면 경둔리에서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농산물을 지원하고 공동체 정신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은산면 새마을협의회는 해마다 김장 담기, 김 나누기 등 계절별 나눔 행사를 실천하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사랑의 감자 심기"는 추후 수확한 작품을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이성복 은산면장은 "은산면 새마을협의회의 끊임없는 나눔 활동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다"라며, "특히 올해도 `사랑의 감자 심기`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회원님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담당부서 : 은산면(☎041-830-6394) / 유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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