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세도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회장 신영순)는 지난 7일 영남지역의 산불 피해 복구와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150만 원을 기탁 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세도면 새마을부녀회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전달하고자 하는 뜻에서 이루어졌다.신영순 회장은 “우리의 작은 힘이 산불로 피해입은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기탁한 성금이 피해지역에 전달되어 피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한편, 부여군민 대상 영남지역 산불피해 특별모금은 4월 30일까지 운영되며 기부된 성금은 영남 산불피해 지역으로 배분될 예정이다.▣ 담당부서 : 자치행정과 공동체지원팀(☎041-830-2453) / 유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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