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쌀전업농 부여군연합회(회장 김민호)는 지난 15일 대규모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영남 지역의 신속한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사)한국쌀전업농 부여군연합회는 부여군 내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눔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부여군 내 어려운 가정을 돕고 있다. 이번에는 부여군에서 진행하는 영남 피해 지역 돕기 특별모금에 동참했다. 김민호 회장은 “힘든 시기를 보내는 산불 피해 주민들이 빠르게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성금 모금에 동참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이날 기부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피해지역으로 배분될 전달될 예정이다.▣ 담당부서 : 사회복지과 희망복지팀(☎041-830-2086) / 김아영▣ 관련사진 : (사)한국쌀전업농 부여군연합회 기탁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