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이통장연합회 부여군지회(회장 박영출)는 지난 15일 군수실에서 영남지역 산불 피해복구를 위한 성금 기탁식을 진행했다.박영출 회장, 이광열 사무국장, 최성순 부회장 등 주요 임원들이 참석해 5백만 원의 성금을 산불 피해 지역에 전달했다.박영출 회장은 “영남 지역을 강타한 산불로 많은 주민이 고통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의 작은 정성이 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마음을 함께 모은 이번 성금이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복구에 기여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라고 밝혔다.박정현 부여군수는 “어려운 시기 이웃을 돕기 위해 마음을 모아주신 전국이통장연합회 부여군지회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라며 “이러한 따뜻한 나눔이 우리 사회의 연대감을 더욱 굳건히 하고,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전국이통장연합회 부여군지회는 그동안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이웃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서 전개해 왔다.▣ 담당부서 : 자치행정과 공동체지원팀(☎041-830-2453) ▣ 관련사진 : 전국이통장연합회 부여군지회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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