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화면에서는 지난 3월말 경북지역 산불의 피해자를 돕기 위한 성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5일 충화면 이장협의회 등 5개 단체에서 특별모금 한 341만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충화면 이장 협의회(회장 황태윤) 200만 원, △충화면주민자치회(회장 신태현) 30만 원, △대한적십자사 충화면봉사회(회장 송기예) 41만 원, △충화면쌀전업농회(회장 오윤환) 50만 원, △충화면자율방범대(대장 이강태) 20만 원을 각각 모금했다.황태윤 회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적은 금액이지만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단체들이 뜻을 모아 성금을 기탁했다”라며“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며 이재민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박정현 부여군수는 “유례없는 대형 산불로 실의에 빠진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담당부서 : 충화면 총무팀 / 장재철(☎041-830-6604)▣ 관련사진 : 부여군 충화면 사회단체 등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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