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남면 이장 협의회 회장(박영출), 부회장(서원태), 총무(김기선)는 지난 15일 산불 피해를 입은 영남지역 주민을 위한 특별성금을 1백만 원을 전달했다.이번 성금은 자연재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들을 위해 남면 이장단협의회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하였다. 또한, 지난 3년간 집중호우로 인해 힘들고 어려울 때 남면도 다른 지역으로부터 극복하는 데 큰 도움을 받아 조금이나마 보답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서 추진됐다.박영출 회장은 “이번 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많은 피해를 입은 분들이 일상으로 돌아가는데 소소하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고인숙 남면장은 영남지역 대형산불로 피해를 입은 희생자에 대한 애도를 표하며 “적극적인 산불 예방 홍보와 비상 체계 구축을 통해 주민들이 각종 화재에서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남면을 만들어 가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하였다.▣ 담당부서 : 남면 총무팀(☎041-830-6572) / 김규리▣ 관련사진 : 부여군 남면 이장 협의회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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