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경찰서(서장 이교동) 비봉파출소에서는 지난 4.16 비봉면과 생활안전협의회, 자율방범대와 함께 ’안전하고 행복한 비봉면을 만들기 위한 공동체 치안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비봉면 14개 단체가 소속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인 김관식 비봉면장과 윤경호 생활안전협의회장(비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한현철 비봉면 자율방범대장, 송영훈 비봉파출소장이 참석했다. 면단위 지역에서는 처음 체결된 협약으로, 지역주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기관단체간 상호 협력지원하고 어려운 이웃을 돌봄순찰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송영훈 파출소장은 “농촌지역의 노인, 장애인 등 실종사건이 지속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서 대규모 인원이 필요한 사건.사고 대응에 민관경이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이 절실하다”며 ”앞으로도 주민단체, 행정기관과 협력하여 빈집, 빈마을 순찰과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의 돌봄순찰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진하는 태양광 벽부등 달아주기, 범죄예방을 위한 환경정화 합동순찰 등 안전한 비봉면을 유지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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