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소방서(서장 진용만)는 청양소방서(서장 진용만)는 봄철 산행 인구 증가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산악사고에 대비하고자 지난 4월 16일 칠갑산 자연휴양림 일원에서 봄철 유관기관 합동 산악사고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구조훈련은 인원 33명(소방공무원 27, 군청 6)이 참여해 유사시 구조대원의 인명구조 역량 향상과 전문기술 습득은 물론, 유관기관 간 공조체계 강화를 목표로 추진되었다.주요 훈련 내용으로는 △임무 확인 및 상황 설명 △훈련장소 배치도 및 요구조자(환자) 위치 확인 △도르래 시스템을 활용한 로프 설치 및 도하(하강) 훈련 △ 유관기관 대상 심폐소생술 훈련 △훈련 총평 등으로 실처럼 진행됐다.훈련을 총괄 지휘한 윤기태 구조구급센터장은 “구조·구급대원들은 항상 실전을 대비한 준비가 필수적”이라며, “특히 봄철에 빈번히 발생하는 산악사고에 철저히 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진용만 청양소방서장은 “실전 같은 훈련과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는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핵심 요소”라며, “앞으로도 우리 소방서가 현장 대응 수준을 높이고 더욱 견고한 재난 대응체계를 갖춰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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