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면초등학교(교장 박현수) 5, 6학년 학생들이 지난 4월 21일부터 23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다녀왔다. 이번 수학여행은 학생들에게 자연과 역사,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공동체 의식과 사회성을 함양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1일 차에는 청주에서 출발하여 제주도 도착 후 ▽아쿠아플라넷 ▽섭지코지를 방문하였고, 2일 차에는 ▽천지연폭포 ▽윈드1947테마파크 ▽제주 돌고래 힐링 투어, 3일 차에는 ▽수목원 테마파크를 마지막으로 제주도 일정을 마무리하고 학교로 안전하게 복귀했다.여행에 참여한 6학년 김00 학생은 “제주도의 자연이 정말 아름다웠고, 친구들과 함께한 시간이 평생 기억에 남을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박현수 교장은 “이번 수학여행을 통해 학생들에게 교실을 벗어난 살아있는 배움의 장을 제공하며, 진로 탐색과 인성 함양의 기회로도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체험학습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이번 수학여행을 추진한 김00 교사는 “학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여행을 마칠 수 있도록 철저한 사전 조사와 준비를 하였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중심의 교육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성장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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