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쌍용2동(동장 김희정)은 29일 온기정찬(대표 이경자)과 함께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온기정찬은 지난 2023년 7월부터 매주 저소득 가구를 위한 나눔냉장고에 음식을 후원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720여 가구에 온기를 전했다. 쌍용2동은 온기정찬의 지속적인 선행을 공식화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이웃사랑 현판을 전달했다. 이경자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정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김희정 동장은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이경자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이번을 계기로 나눔 문화를 활성화하고, 소외된 이웃까지 꼼꼼하게 챙기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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