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면초등학교(교장 박현수) 4학년 김0랑 학생이 최근 충청남도학생오케스트라 바이올린 단원으로 최종 선발되어 지역사회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김0랑 학생은 1학년 방과후 시간에 처음으로 접한 바이올린에 매력을 느껴 이후 바이올린에 대한 깊은 애정을 가지고 꾸준히 실력을 쌓아왔다. 이번 오디션에서도 안정된 연주력과 감성 표현을 높이 평가받아 충청남도학생오케스트라 단원으로 선발되는 쾌거를 이뤘다.충청남도학생오케스트라는 1997년 창단을 시작으로 도내 초·중·고 학생들이 정기 연주회 및 순회 연주회를 실시하여 학생들의 특기 적성의 신장 및 진로 체험의 기회와 예술 꿈나무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김0랑 학생은 “오케스트라 단원이 되어 무척 기쁘고, 앞으로 더 열심히 연습해서 멋진 연주를 들려드리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박현수 교장은 “김0랑 학생의 이번 선발은 개인의 노력은 물론, 학교와 가정이 함께 이루어낸 값진 성과”라며 “목면초는 앞으로도 학생 개개인의 재능과 꿈을 응원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잠재력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