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마을기업 워크숍이 지난 11월 3일 안동시 소재 스탠포드호텔에서 있었다.이날 지역자원을 기반으로 한 공동체 경제활성화와 사회적 가치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사자산영농조합법인(대표 이남훈)이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사자산영농조합법인은 마을 주민이 함께 설립한 마을기업으로,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가공사업을 통해 지역 내 순환경제를 실현 해 왔다. 특히 청양고추, 구기자, 맥문동 등 지역 농산물을 직접 재배하고 가공하여 국제식품인증(FSSC22000. HACCP)을 취득하여 수출을 진행하고 있다.사자산영농조합법인은 설립 초기부터 농산물의 생산·가공·유통을 아우르는 6차 산업화 모델을 구축하고, 마을 체험관광을 결합해 지역 외부와의 교류를 확대함으로써 농촌의 활력을 되살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또한, 지역으로 귀촌한 청·장년층의 창업을 유도하고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마을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이번 워크숍은 전국 마을기업 관계자, 지자체 담당자 등이 참여해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정안전부는 지역공동체 중심의 자립적 경제활동을 추진해온 우수기업 및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마을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강조했다.사자산영농조합법인의 이번 수상은 지역 주민이 주도하는 경제 활동이 지역문제 해결과 공동체 회복에 실질적 해답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며, 사회적경제의 선도적 모델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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