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청양 사회의 가장 큰 문제는 김돈곤 청양군수의 지지부진한 공약사업을 ‘남의 탓’으로 호도하고 성과 없는 변명으로 군민을 현혹하는 행위는 더 이상 통하지 않으며 이는 행정의 신뢰 붕괴다.
김돈곤 군수는 청양일반산단조성사업에 토지보상 지연을 두고 (본지 1월 13일자 1면 참조) 군민의 알권리 차원에서 사업의 부진과 주민들의 고통을 호소한 보도 내용을 비판으로 치부하며 “전국적인 부동산 PF 금융경색에 따른 불가피한 조정 국면일 뿐”이라며 군민을 현혹 호도하고 있어 개탄스럽다.김돈곤 청양군수에게 묻고 싶다.청양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이 7년째 허공에서 맴도는 것이 전국의 금융경색에 따른 경제 탓으로 신원리 주민 및 청양군민들에게 ‘거짓 선전선동’하겠다는 것인가?이는 신원리 주민들이 행정의 신뢰를 잃어버린 현실 앞에서 청양군의 보도자료는 방향을 잃고 표류하고 있어 안쓰럽다.김돈곤 군수는 자신의 정책을 비판하는 언론이나 자기편이 아닌 군민을 적으로 규정, 입틀막하는 순간 행정의 신뢰는 요단강을 건너간다행정은 신뢰와 정직, 투명함에서 시작된다. 그러나 김돈곤 군수의 행정은 말과 행동이 다르고 기준이 상황에 따라 바뀐다.원칙없는 불공정한 행정은 결국 의심을 낳고 의심은 불신으로 굳어진다.김돈곤 군수는 결과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 성과는 자신이 독점하고 실패는 남 탓으로 돌리는 행정에 군민들은 냉소로 내몬다.특히 김돈곤 군수는 ‘청양군 5만 자족도시’로 만들겠다고 7년동안 청양군민을 현혹시키고 기자인 나도 속았다.결과는 참혹하다. 그가 주장한 5만 자족도시 건설은커녕 농어촌기본소득사업 시범군으로 선정되는 수모를 겪고 있으며 이는 시·군 흡수통합지역으로 가는 지름길로 전국에 청양군을 낙후지역으로 낙인찍히는 우를 범했다.그럼에도 김돈곤 군수는 청양군민들에게 매월 15만원씩 2년간 한시적으로 지원하는 농어촌기본소득사업의 선정을 자신의 치적으로 내세우며 주민들에게 전화를 걸어 3선 도전에 도와 달라고 호소하고 있다. 정말 소가 웃을 일이다.또한 비봉면 신원리 22만평 규모의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도 7년째 헛바퀴만 맴돌고 있다.신원리 주민들은 “집수리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할수 없어 정신적인 고통을 호소하고 있으며 오죽하면 재산권 행사를 침해 당했다”고 청양군을 상대로 법적대응을 검토하는 지경에 이르렀다.5만 자족도시의 꿈, 22만평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의 메아리는 군민의 자존심을 망가트린 정책실패 케이스다. 그럼에도 반성은 고사하고 남의 탓만 하고 있다.충남도 베스트 공무원 출신인 김 군수는 미래를 창조하는 능력이 떨어졌다. 젊은 미래세대가 살아갈 수 있는 내일을 준비하지 못하는 행정은 불신으로 굳어질 수 밖에 없다.시간은 흐를수록 진실한 사람, 반성하며 책임지는 지도자만이 군민들로부터 지지를 받을 수 있다.시간은 결코 군민을 현혹시키고 호도하는 거짓의 편이 아니다. 신뢰를 회복하지 못한다면 김돈곤 청양군수의 미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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