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공공기관 이전 추진입니다. - 세종 대통령 집무실 이전, 내포 혁신도시 지정으로 세종과 내포 연결고리가 될 수 있는 공공기관을 유치, 유치기관에 대해 무상 또는 저렴하게 토지 제공 할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를 구축하겠습니다. ■두 번째, 미래먹거리 산업단지 육성입니다. - 반도체, 수소, 배..
구기수 청양군의회 의원(사진)이 지난 22일, 의원직을 사퇴하고 6월1일 실시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충청남도 도의원 출마를 위해 국민의힘 도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구기수 예비후보는 2014년 제7대에 이어 2018년 제8대 청양군의원에 당선된 재선의원으로 청양군의회 개원 이래 첫 여성의장을 역임하..
농협중앙회가 시행한 2021년 종합경영평가에서 청양축협(조합장 노재인.사진)이 1등급을 획득해 2년 연속 1등급을 달성, 주목을 받고있다. 농협중앙회는 매년 종합경영평가를 진행해 전국 1천118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재무 관리, 사업 실적, 농업인 실익 지원, 조직의 내실화 등을 조사하고 있다.청양축협은 2020년..
황선만 "군민 우선하는 민본행정 펼치겠다" 신정용 "이해와 배려, 포용의 리더십 발휘"유흥수 "살기좋은 위대한 청양 거듭나게 할 것"심우성 "중부권 최대의 에버랜드 같은 파크 조성"유병운 "군민의 소리를 귀담아 듣는 행정 실현"오는 6월 1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청양지역에서 출마기자회견이 잇따르는 ..
청양읍장을 지낸 임수만(사진)씨가 정산도서관에 소장 도서 200여 권을 기증해 사회에 귀감을 사고 있다.정산도서관에 기증된 도서는 도서자율나눔코너인 ‘내 책줄께 네 책 다오' 에 비치해서 학생을 비롯, 주민들에게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임수만 전 청양읍장은 “지역사회 독서문화 발전에 작은 보탬..
수 년간 생활 오폐수 ‘줄줄’ 하천 생태계 위협 환경시설관리주식회사, 시설점검도 ‘탁상행정’비난청양군 남양면 마을 생활 오폐수시설에서 정화되지 않은 채 수 년간 인근 구룡천으로 흘러들어 하천 생태계를 크게 훼손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본지 취재팀이 지난 18일 오후 청양군 남양면 마을 하수종말처리장..
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청양군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이 지난 12일 청양사무소에서 개최됐다. 인라 정진석 국회 부의장을 비롯한 당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국민의힘 정진석 의원(충남 공주·부여·청양·사진)은 학교 외벽보수와 창호시설 교체 등을 위한 교육부 특별교부금 23억 7,300만원을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금은 공주시 ▲반포초 외벽보수 및 창호교체 449백만원 ▲학봉초 창호교체 311백만원, 부여군 ▲석성초 창호교체 248백만원 ▲한국..
충청서도 세종 제외한 3개 시·도서 승리 거둬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충청의 아들'을 자처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승리를 거뒀다.윤 후보는 2021년 3월 "상식과 정의가 무너지는 걸 더는 지켜보기 어렵다"며 검찰총장직을 박차고 나온 지 불과 1년여 만에 대권을 거머쥐었다. 10일 후보에서 당선인으로 신분이..
1. 거동불편 선거인 투표편의 지원제도란국가가 고용한 투표활동 보조인이 (사전)투표당일 (사전)투표소에 가서 투표하고자 하는 거동불편 선거인(중증장애인·어르신·임신부 등)에게 거주지로부터 (사전)투표소까지 왕복구간을 이동하기 위한 교통편의 및 투표권행사에 필요한 각종편의를 제공하는 제도임. 2. 교통편의 ..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인 청양이 '천사(1004)의 섬'으로 불리는 전남 신안군의 한 섬인 흑산도를 '명예 섬'으로 삼게 됐다.김돈곤 청양군수와 박우량 신안군수는 지난 25일 청양군청 상황실에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흑산도를 '청양군 명예 행정구역'으로 지정했다.두 지방자치단체의 특별한 인연은 대한제..
국민의힘 청양군선대위는 지난 22일 청양축협 합동유세에서 윤석열 대선후보의 지지를 호소하며 표심을 공략했다.이날 단상에 오른 구기수 청양군의회 의원은 "(3월 9일) 비상식에 이기는 날, 공정이 비공정을 이기는 날이 돼야 한다"고 윤석열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특히 구기수 의원은 "경기도 법인카드를 개..
이해와 배려, 포용의 리더십...모두가 함께하는 청양 조성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청양, 청년들의 '기회의 땅' 청양 만들겠다 Q. 먼저 간단하게 소개와 경력을 말한다면?A. 안녕하세요. 청양군 대표 장수기업의 창업자이자 청양군에서만 60년을 산 신기산업(주) 회장 신정용(66세)입니다. 청양대학(현 충남도..
보령축제관광재단이 머드제품의 전략적 개발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보령시는 18일 머드박물관에서 보령축제관광재단(이사장 김동일)과 삼육유기농자연식품(사장 전광진)이 보령머드제품의 협업과 융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삼육
보령시는 보령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오는 25일까지 2022년도 만세보령농업대학 신입생을 모집한다. 모집과정은 기본과정인 친환경농학과와 최고농업경영자과정인 미래농업과 2개 과정이다. 친환경농학과는 작물재배이론과 친환경농업에 필요한 전문지식, 생산․유통 등 농업재배 전반에 대해 교육하고, 미래농업과는 기후변화대응 작물재배, 스마트팜, 전문농업경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공공급식지원심의위원회를 통해 올해 공공급식 식재료 공급과 배송을 책임질 적격업체 13곳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선정된 공급업체는 진솔푸드, 나로푸드, 화성농협 비봉지점, 유림상회, 화성농협, 청양군장애인재활근로센터, 충광상회, 청양농협 하나로마트, 청송푸드, 청양군농산물가공협..
내 고향 청양에 ‘살기좋은 위대한 청양’으로 거듭나게 할 것 군민 모두가 부자될 수 있도록 민관이 하나되는 실용적인 행정 펼칠 터 ▲다양한 군수후보들이 있다. 출마를 하게 된 계기는?저 유흥수(62세)는 순 청양 토박이로서 40년 공직생활 경험을 되살려 내 고향 청양을 부자농촌으로 만들고 군민이 선호하는 ..
충남 인구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다. 특히 2018년 12월 정점(212만6천282명)을 찍은 후 매달 평균 500여명씩 줄고 있다. 2일 충남도 자료에 의하면 지난해 12월 말 기준 도내 인구는 211만9천257명으로, 1년 전 212만1천29명보다 1천772명 줄었다. 도내 15개 시·군 중 1년 사이 인구가 늘어난 곳은 아산시, 서산시, 당진시, 계룡시 등 4곳뿐이다.
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는 봄철 건조기를 맞아 내달부터 오는 5월 15일까지 덕산·칠갑산·대둔산 등 도내 도립공원 3곳을 대상으로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3일 도 산림자원연구소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산불 발생 및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도립공원
설 명절 귀경길 차량에서 갑작스러운 호흡 곤란을 호소하던 아이가 경찰의 신속한 도움으로 생명을 구해 칭송을 받고 있다. 4일 청양경찰서에 따르면 설 당일인 1일 오후 5시께 칠갑지구대로 한 아이 아버지가 들어와 "아이가 갑자기 숨을 쉬지 못하고 경련을 일으킨다"며 급하게 도움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