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소방서(서장 이일용.사진)는 지난달 31일 14시 피서객의 안전한 물놀이를 환경을 위해 운영했던 119시민수상구조대 해단식을 가졌다.청양소방서 의용소방대원 등 37명은 지난 7월 1일부터 8월 26일까지 두 달간 까치네 유원지에서 피서객 인명구조, 현장안전조치 등의 임무를 수행해 왔으며, 해당 기간 동안 단 1건의 인명사고 없이 피서객 안전을 지켜냈다. 이일용 청양소방서장은 “119시민수상구조대원들의 활약으로 한 건의 인명사고 없이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한편, 청양소방서는 119시민수상구조대 운영결과를 면밀히 분석해 향후 활동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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