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소방서(서장 이일용)는 7일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이달부터 내년 2월말까지 4개월간 겨울철 화재예방과 군민안전을 위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해 화재예방에 나선다고 밝혔다.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5년간 겨울철에 화재가 가장 많이 발생하였으며(30%), 특히 17년도 겨울철 화재가 전년대비 2.8%(25건)이 증가한 만큼 겨울철 안전대책의 중요성이 대두됐다.이에, 소방서는 대군민 119안전운동 전개, 대형화재 감소를 위한 사전 예방활동 강화, 선제적 대응태세 확립 등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이일용 청양소방서장은 “다가오는 겨울철 군민안전을 위해 화재안전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화재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각종 행사 및 소방안전교육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