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13일 치러지는 청양농협조합장 후보로 김성훈 전 남양농협 부장(사진)이 출사표를 던지고 본격 표밭을 다지고 있다. 28일 청양군선관위에 후보 등록을 마친 기호1번 김성훈 후보는 전 남양농협 부장으로 근무한 경험을 쌓은 농협통으로 평가받고 있다.먼저 김 후보는 “조합원의 경제적·사회적·문화적 지위향상과 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혼신의 힘을 불태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농협근무 경험과 각종 사회단체 활동으로 쌓은 리더쉽을 바탕으로 조합원의 미래와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협다운 농협’을 위해 조합장 선거에 나섰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지역혁신모델구축사업으로 농가소득 증대 ▲청양군 푸드플랜사업 주도적 참여 ▲농가 공선출하회 육성 강화 ▲영동지원단 확대 운영 ▲공익사업으로 지역사회 이바지 ▲서민금융 적극 지원 ▲경영혁신운동 전개 등을 7대 핵심공약으로 제시했다. 한편 김성훈 후보는 청양초, 청양농업고등학교(현 청양고)농과를 졸업했다. 주요경력으로는 남양농협 부장, 청양군산림조합 이사, 칠갑정비공업사 전무를 역임하였으며 현재 청양군관광협회 감사로 활동하고 있다. 김성훈 후보의 손전화는 010-3288-5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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