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더불어민주당 당직자들을 대상으로 마련한 간담회가 실효성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충남도가 더불어민주당 당직자들을 대상으로 마련한 간담회가 실효성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충남도는 이들에게 현안 설명과 협조요청을 한다는 계획이지만 효과가 있을지는 의문이라는 이유 때문이다.충남도 서울사무소는 20일 국회 출입 기자들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 오는 21일 서울 여의도한 음식점에서 민주당 당직자 초청 간담회를 연다고 공지했다.이날 간담회는 서울사무소가 주관하며 양승조 지사와 민주당 각 국 국장과 하위 당직자, 전문위원, 민주연구원 당직자 등 9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이날 간담회에서는 혁신도시 지정 등 주요 현안과 2020년 정부 예산 확보와 관련한 논의가 오갈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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