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면(면장 이정호.사진)은 21일 주민 이용이 빈번한 남양사거리와 구봉삼거리 2곳에 폭염대비 그늘막과 장수의자를 설치했다.이번에 설치한 그늘막은 버스 승강장 근처 건널목에 설치돼 버스를 기다리는 주민들이 뜨거운 햇빛을 피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그늘막 기둥에 접이식 의자를 부착해 편의성을 높였다.이정호 남양면장은 “폭염대비 그늘막에 장수의자를 추가 설치해 많은 주민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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