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산면(면장 김대수)이 19일 행정복지센터 광장에서 6월 2차 이동 빨래방을 추진, 장애인과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의 위생생활을 도왔다. 이날 봉사는 광생리 A씨 등 면내 4가정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이동빨래방은 거동이 불편한 홀몸노인과 장애인 가구를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방문해 세탁물을 수거하고 세탁한 후 다시 전달하는 서비스이다.김대수 정산면장은 “세탁물 수거와 빨래를 하며 고생하는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지속적으로 빨래 서비스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