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을 위한 경로잔치를 13년째 펼쳐, 훈훈한 이웃사랑을 전하고 있는 교회가 있어 화제다.화제의 주인공은 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 청양읍 소재 산성교회 담임목사 김혁인(46세).특히 지난 5일 지역어르신 300여명을 초청 따뜻한 식사 대접과 사랑의 선물을 드리고 작은 콘서트를 열어 건강과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더욱이 김혁인 목사는 매년 모범학생 및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불우이웃돕기를 앞장서고 있어 주위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경로잔치에 초대받은 박모 어르신은 “맛있는 음식과 공연으로 덕분에 정신건강과 즐거은 시간을 가졌다"고 고마워 했다.정희석 교인은 “지역주민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이웃사랑 실천에 솔선수범하고 계신 김혁인 목사님을 정신을 이어갈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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