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군수 김돈곤)이 관외 거주자들의 고질적 체납액을 징수하기 위해 오는 12월 6일까지 광역징수기동팀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기간 동안 군은 고액체납자의 주소지, 직장 방문 등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징수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납세태만자의 압류부동산 공매 등 강력한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전체 체납액 중 관외 거주자의 체납비율이 적지 않다”며 “광역징수기동팀을 통해 폭넓은 징수활동을 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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