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농협, 농협 최고의 영예 ‘총화상’ 수상김종욱 조합장, “조합원과 고객분께 신뢰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화성농협(조합장 김종욱)은 지난 7일 농협중앙회 본부 대강당에서 실시한 9월 정례회의에서 농협최고 권위 있는 ‘총화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총화상은 농협중앙회에서 전국 1111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농업인 조합원과 고객에 대한 봉사정신이 투철하고 지역사회 공헌활동 등 타의 모범이 되는 우수 농·축협에 수상하는 상이다.특히 경제・신용・교육지원사업 등의 평가는 물론 임직원간 인화단결, 복무기강 확립, 대외활동, 직무능력, 업적추진 등 다양한 사업 분야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전국 16개 조합을 선발해 농협중앙회에서 창립기념일에 시상했다.총화상을 수상한 화성농협은 도·농교류활성화를 위한 칠갑산nh호텔 신축과 칠갑산 청정 한우타운 안정적 운영 등 경제사업 활성화 및 농작업 대행사업을 비롯한 조합원 편익사업의 활성화에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임·직원간의 인화단결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전했다.김종욱 조합장은 “이번 수상은 조합원과 임직원 여러분들이 맡은바 소명에 최선을 다해준 노력의 결과라 생각한다” 며 “앞으로도 조합원들 및 고객과의 신뢰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여 전국농협을 대표한다라는 마음가짐으로 최선을 다하여 지속 성장하는 농협으로 만들어 가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