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산면(면장 이영훈)에서는 지난 8일 새마을부녀회(회장 백남예)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백일홍과 메리골드 4000주를 36번 국도변 천장리 휴게소 및 정산사거리에 식재했다.
남양면(면장 윤주원·사진)은 지난 4일 남양면사무소 다목적회의실에서 이장 27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 앞서 ‘여성긴급전화1366충남센터’에서 폭력피해예방과 피해자 지원에 대해 설명한 후 이장님들을 대상으로 여성, 아동폭력지킴이 신청서를 받고 지역사회 폭력지킴이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교육과 2학년 학생 9명은 지난 5일 청양군 남양면 온암2리를 방문해 농촌봉사활동을 전개하며 값진 땀방울을 흘려 주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받았다. 학생들은 마을에서 제초작업, 고구마 심기, 논 풀베기 및 돌 골라내기를 하며 농번기로 바쁜 주민들을 도와드리고 저녁에는 마을회관에 모여 주민들과 대화도 나누며 농촌을 알아가는 시간을 보냈다.
청양군(군수 이석화·사진)은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운영하는 평생학습프로그램의 전문 강사와 우수 프로그램을 공개모집한다.
시외버스와 택시의 전 좌석 안전띠 착용 의무화 제도가 유명무실한 것으로 드러났다. 운전기사는 물론 승객들도 ‘불편하고 귀찮다’는 이유로 안전띠 착용을 등한시하고 있다. 정부는 지난해 11월부터 버스와 택시 승객이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을 경우 운전기사에게는 10만원, 사업자에게는 50만원의 과태료를 각각 부과하고 있다. 하지만 현장에서는 이같은 규정이 철저히 외면 당하고 있다.
지방도 645호선인 청양군 대치면 작천리 까치내 전원마을 진출입도로 개선사업을 위한 주민설명회가 지난 4일 군청관계자, 대치면장, 사업시행자, 마을주민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회관에서 열렸다.
투망을 이용한 불법 어로행위가 성행하면서 어족자원 고갈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다. 그러나 어로행위를 규제하는 관련 법규가 허술할 뿐만 아니라 불법 어로행위에 대한 홍보마저 제대로 안돼 마찰이 잦아지고 있다.
청양군 청양읍 백세공원에서 지난 6~7일 열린 제12회 충청남도지사기 족구대회가 76개팀 6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일간의 열전을 마쳤다. 이번 대회는 충청남도와 충청남도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충청남도 및 청양군 족구연합회가 주관한 대회로 2일간 소속클럽과 직장의 명예를 걸고 충남의 족구 고수들이 모여 갈고 닦은 기량을 뽐냈다.
화성면(면장 박정현·사진)은 청양군이 올해 처음 시행하는 논두렁 풀베기 사업을 추진해 농작업에 곤란을 겪고 있던 고령노인, 장애농업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9일 청양군을 방문 “청양이 주변도시와 상생·교류·발전하며, 청정 자연환경을 활용한 지역특화산업을 집중 육성할 수 있도록 도 행정력을 적극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청양군 의회는 공석 중에 있는 의장선출을 위해 지난 3일 임시회를 열어 의장단을 새로 선출했다. 이날 6대 청양군의회 후반기 의장에서 윤종목 부의장이, 부의장에는 이기성의원, 운영위원장에는 임동금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비봉면 신원리에서 사는 귀촌인 최강용 김경애씨 부부가 지난 8일 청양군인재육성을 위해 써 달라고 이석화 군수에게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청양군(군수 이석화·사진)는 대한민국 대표 고추 ‘2013년산 명품청양고추’ 예약접수를 고추홈페이지 및 전화접수로 지난 8일부터 받고 있다. 명품청양고추는 무제초제, 청결세척, 태양건조, 공동선별, 품질보증, 리콜제 6차별화 과정의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생산된다.
장맛비가 줄기차게 내리는 지난 8일 오후 5시경 청양군의회 윤종목 의장을 의장실에서 만났다. 심성착한 이웃집 아저씨 같은 인상을 풍기는 윤 의장은 기자에게 "의회는 항상 열려 있습니다. 얼토당토않은 얘기라던가 혹은 틀린 말이라더라도 누구나 의회에 말하고 의회를 활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파묵칼레는, 터키 중부 내륙의 작은 시골마을이다. 도시 교외의 주거지역이 아니라 씨족부락과 같은 혈연공동체이다. 파묵칼레는, 서로 관찰하거나 쓸데없는 훈수나 간섭도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일상을 반복적으로 살아가는 집성촌이다.
아산시가 7월 1일부터 아산시공설봉안당을 개원하고 본격운영에 들어간다. 최근 장묘문화가 매장보다는 화장을 선호하는 방향으로 전환됨에 따라 시민들에게 보다 양질의 묘지공급에 나섰다
예산군보건소가 관내 출산 장려 분위기 조성에 한창이다. 예산군은 26일 보건소에서 제11회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와 임신육아용품 나눔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서산시(시장 이완섭·사진)가 지방의 소규모 도서관을 되살리기 위해 정부가 추진하는 ‘작은 도서관 육성 시범지구’로 선정됐다. 28일 서산시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올해 처음으로 실시한 이 사업에 서산시와 대구시 동구가 선정돼 각각 7억원(국비 5억원, 지방비 2억원)을 지원 받는다.
당진시에서 개최된 ‘제4회 당진 해나루 황토감자 축제’가 성황리에 끝났다. 시에 따르면, 22일 열린 제4회 당진 해나루 황토감자 축제에서 감자 현장 직거래를 통해 2억여원 수익을 올렸고 해나루쌀, 쌀과자, 토마토, 매실 등 당진 특산물 판매도 성황을 이뤘다. 특히, 이번 축제는 황토감자와 황토의 효능에 대해 전시·홍보·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관광객으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충남도립청양대학(총장 구본충)은 자치행정과 윤석환 교수를 학생지원처장으로, 인테리어패션디자인과 이승일 교수를 교수학습지원센터장으로 지난 1일 각각 임명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