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대치면이 개최한 우리 동네 청춘노래자랑이 지난 9일 대치면사무소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는 이석화 청양군수, 김홍열 충남도의원, 심우성 청양군의회의장, 관내 기관단체장, 지역 주민 등 500여명이 참여하면서 주민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청양경찰서(서장 양철민)는 지난 7일 오후 2시 서장, 청렴동아리 회원, 한국전력공사 청양지사 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양군 화성면 거주 A(90세) 할머니 댁에서 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이 지난 10일 전격 타결됐으나 충남도의 주력 농수축산물들이 관세 양허제외 품목에 포함돼 개방의 파고를 당분간 피해갈 수 있게 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한중 FTA 협상에서 전체 농수축산물 수입액 기준으로 30%를 관세 양허제외 대상으로 분류했다고 밝혔다.
전국 시조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시조창의 최고를 가리는 제14회 전통문화 내포제 전국남녀 시조경창대회가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청양문예회관에서 열렸다. 청양군내포제시조보존회(대회장 장신용, 회장 김기상)가 주최하고 청양군, 청양문화원, 한국예술위원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전통 시조문화 예술을 계승 발전시켜 세계적인 문화로 꽃 피우고 주민화합 및 정서함양에 기여하고자 개최됐다
청양군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대표 이혜자) 11명은 지난 8일 청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청양군농업인의 날 행사와 장평면에서 열린 제2회 청양 밤·참 축제를 찾아 주민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어린이특별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
청양군은 2015년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으로 올해와 동일한 ‘새누리벼’, ‘신동진벼’ 2개 품종을 선정했다. 군은 지난 5일 청양농협, 청양군 이장상임위원회, 농업경영인회, 농업인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15년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 선정 심의회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새누리, 신동진벼는 청양의 지역 특성에 적합한 품종으로 쌀 품질의 고급화에 기여할 수 있다는 다수의 의견에 따라 선정됐다
청양군절임배추협의회(회장 최광석)는 지난 6일 정산면 용두리 여의주마을 체험장에서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열고 김치 300kg(100포기)분량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청양군에 기증했다
국가보훈문화 예술협회 주최 제28회 정기 입상자 전시회(서양화 부문)가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열렸다. 강옥희 화백은 충남 예산출신으로 현재 프랑스 파리에서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고용노동부 보령지청(지청장 김효순)은 중소기업의 만성적인 인력미스매치 해소를 통한 일자리창출 및 지역경제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지역내 우수 중소기업 14개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청양읍 농가주부모임(회장 한미숙)은 7일 청양문화원 앞 4거리를 중심으로 전통시장 일원에서 김장부산물 배출 시 쓰레기종량제봉투 사용에 대한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농업인의 날’(11월 11일)이 제정된 지 올해로 19회째를 맞았지만 날짜가 겹치는 ‘빼빼로 데이’ 그늘에 여전히 묻혀 제자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 정부는 지난 1996년 농민들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시키고 농업의 중요성을 되새기고자 11월 11일을 법정기념일인 ‘농업인의 날’로 제정했다
충청웃다리농악의 발상지 청양에서 열린 제2회 충청웃다리농악 경연대회가 참가팀 및 관람객 8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지난 9일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충청웃다리농악보존회(회장 한상봉)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충청웃다리농악을 보전·발전시키고 충청 예술인들의 화합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청양군 장평면 족구회(회장 김인성)는 지난달 청양군민체육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받은 상품 쌀 10kg짜리 5포를 10일 어려운 이웃을 찾아 전달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홍성소방서(서장 손정호)는 7일 오전 10시 백세건강공원에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표창수여자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2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과 청양군의용소방대 혁신전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백제신문 창간 1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빠르게 변하고 있는 현대사회에서 그 흐름을 읽고 청양군민과 지역사회가 나아가 올바른 길을 제시하고 또 대안을 모색하는데 가장 앞장서야 하는 것이 지역 언론입니다
먼저 지방자치의 참 언론문화를 창조하고 “밝은생각” “좋은소식”을 기치로 삼아 지역의 소식과 군민의 목소리를 대변해 온 ‘백제신문’이 창간 15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청양군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백제신문 가족 여러분 그리고 독자 여러분! 먼저 그 동안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전달해온 백제신문 창간 1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새누리당 원내대표 이완구입니다. 먼저 청양 지역민과 충남도민을 대변하며 지방언론의 정도를 걸어온 우리 백제신문의 창간 1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밝은 생각’ ‘좋은 소식’을 기치로 내걸고 출범한 백제신문이 11월 11일 또 한 해의 연륜을 더한다. 백제신문은 지난 1999년 창간한 이래 15년 동안 내외 15만 청양군민과 함께 고락을 함께해 왔다.
연륜의 수레바퀴가 축적되어 지역의 정론지로 성장한 백제신문 창간 1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임직원의 노고에 격려를 보냅니다. 언론은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의 등대이자 내비게이션으로서 지역주민의 알 권리 충족과 각계각층의 여론을 수렴하여 공공기관과 사회단체를 아우르는 통합적 역할도 매우 중요하며, 지역발전에 역행하는 독선적인 행정행위에 대해서는 지역주민들의 의견수렴을 통해 심층적으로 재평가하여 지역발전에 마중물 기능도 소중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