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이 청소년 활동 공간 확충을 통해 균형 있는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고자 청소년 문화의 집을 건립한다고 밝혔다.
급속히 늘어나는 노인에 대한 관심과 노년기를 적응하고 살아가야 하는 개인의 노후생활에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노인의 성공적인 사회참여 활동이 늘어날 전망이다
스포츠마케팅의 도시 청양군이 국제 및 전국단위 탁구 대회를 잇따라 개최한다.
홍익대생 100여 명은 17일부터 오는 22일까지 5박 6일동안 청양을 찾아와 하계농촌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예부터 햇볕에 말린 태양초는 빛깔도 좋고 매콤한 맛이 깊이가 있어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다. 태양초를 만들기 위해서는 햇볕 좋은날이 10~14일 가량 지속돼야하고 하루에 두세 번 이상은 고추를 뒤집어 줘야한다.
청양가정폭력상담소가 초고령화 사회 노인들의 고독감과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노인미술심리치료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원한 물과 녹음이 어우러진 칠갑호 수변에서 한여름 밤 무더위를 식힐 수 있는 음악축제가 열린다.
제12대 청양문화원장에 이진우 현 원장(사진)이 선임돼 지난 27일 취임과 함께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매년 청양군을 대표로 크고 작은 대회에 출전해서 입상하는 등 좋은 성적을 올리고 있지만, 대회에 참가하려면 기본적으로 참가비나 차량비 등이 소요되는데...”
새마을운동 청양군지회(지회장 김보연)와 청양군이장연합회(회장 김만회)는 지난 24일 청양군민체육관에서 ‘2015년 청양군 새마을남녀지도자, 이장 화합한마음대회’를 열었다.
(사)대한노인회충청남도연합회가 주최하고 (사)대한노인회 청양군지회(지회장 박승일)가 주관한 ‘2015년 노인지도자 연수’가 지난 21일 청양문예회관에서 열렸다.
‘제17회 청양칠갑산장승문화축제’가 오는 10월 3일부터 4일까지 칠갑산 장승공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제16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국민생활체육전국합기도대회가 오는 7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청양군민회관에서 개최된다.
청양문화원 부원장에 이인식(백제신문 대표이사)·김정숙(전 도의원) 후보가 당선됐다.
국제로타리 3620지구, 청양로타리클럽 회장단 이·취임식이 지난 11일 청양 행복웨딩홀에서 유영동 국제로타리 3620지구 총재, 김승호 부군수, 심우성 군의장, 회원 및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장평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서재철)가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운영한 한지공예교실이 종강했다.
“서로 뜻과 힘을 모아, 주민들과 함께 공존하는 영농체험마을을 만들어 대한민국 귀농·귀촌 1번지의 꿈을 이루겠다”
이제 겨우 7개월 됐지만, 탁구를 시작하고 나서 스트레스로 인해 나타났던 증상이 없어졌어요. 체력도 많이 좋아지고, 탁구만큼 다이어트에 좋은 운동이 없는 것 같아요” 이날 경기에 참가했던 최신애(38·청양탁구동호회) 선수가 전한 말이다.
군이 문화관광 자원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우수한 인적자원을 발굴하고자 지난 달 27일 청양문예회관에서 문화관광 해설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오늘 하루라도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습니다. 처음 준비하다 보니 부족한 것이 많아 부끄럽지만 어려움 속에서도 정성스럽게 음식준비에 최선을 다해준 아내 정혜영씨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