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극복용 지하수 관정 개발 10공 수원확보홍성군(군수 김석환·사진)이 수돗물 급수조정(제한급수)에 대비해 대체수원으로 개발중인 중형관정 10공의 수원이 모두 확보됐다. 군은 급수조정이 본격 시행되는 8일 현재 총 10개소에 대해 1,500t/일의 지하수를 개발하였으며, 먹는 물 기준 수질검사를 위해 한국수자원공사 충청지역본부의 기술지원을 받아 총 9개소에 대해 수질검사를 의뢰한 상태이다.군은 보령댐 물을 공급받는 충남 서부권 8개 시·군과 다르게 다른 대체수원이 없는 상황으로 부족한 상수도를 보충하기 위해 지난 9월말 배수지 및 상수도관로 주변에 10공의 지하수 개발공사를 발주한 바 있다
인근 시·군과 합동 영치활동부여군(군수 이용우·사진)은 지방재정법 개정으로 올해부터 출납폐쇄기한이 2개월 단축됨에 따라 2015년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추진계획을 12월31일까지 정하고, 지방재정의 조기 확보를 위해 체납세금 징수에 팔을 걷고 나섰다.군은 그동안 이월체납액 징수목표액 8억5200만원 중 6억4700만원을 징수하여 목표액의 76%를 달성했고, 징수목표달성을 위해 체납 없는 우수마을 및 징수실적 우수 읍·면을 포상하는 등 체납액 징수 인센티브를 적극 시행했다.
행복을 체험하는 학교 실현목면초등학교(교장 양봉규)는 2015 충남 100대 교육과정 우수학교 공모에서 최우수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미 전년도 100대 교육과정 우수학교, 2014~2015학년도 2년 연속 계획단계 학교교육과정 평가 충남 최우수학교로 선정되어 특색 있는 교육과정 운영에 있어 충남 최고 학교의 면모를 과시한 바 있다.
청남초등학교(교장 이택현)는 지난 5일과 6일 4학년부터 6학년 학생들이 서울지역 도시문화 체험학습을 실시했다.조선왕실의 역사와 생활문화를 배우고 체험하는 경복궁 돌아보기, 신나는 과학 놀이터 LG사이언스홀 체험하기, 무술고수 가족에게 온 특별한 손님과의 해프닝을 내용을 하는 뮤지컬 JUMP 관람하기, 도심 속에 펼쳐진 대자연의 신비 코엑스 아쿠아리움 관람하기, 호국안보 공동체 정신을 배우는 전쟁기념관 돌아보기 등의 여러 가지 활동을 친구들과 함께 하면서 조금은 힘들기도 했지만 나의 꿈에 대해 한 발 다가서 생각하게 되는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
청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은자)에서는 중·고 학생들의 비판적 사고력 양성을 위한 토론, 발표 교육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작은 인문학 교실, 인문학 콘서트 등을 통하여 철학 교실을 통한 생명의 존귀함을 일깨우고 독서골든벨 축제에서 독서토론을 진행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이며 학생들의 의사소통 능력 ..
남양초등학교(교장 김영화)는 지난 13일 학교 텃밭에서 정성껏 심고 가꿔온 고구마 캐기 체험활동을 실시했다.이번 고구마 캐기 활동은 남양초 전교생이 참여한 가운데 학부모 청렴지킴이 오룡골 부모거울 팀원이 자녀들과 함께 해 학생들이 고구마를 쉽게 캘 수 있도록 도우며 수확의 기쁨을 나눴다.
청양교육지원청은 15일과 20일 각각 오후 7시 청양문화예술회관 소강당에서 지역 내 부모들과 군민들을 대상으로 명사를 초청하여 찾아가는 학부모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15일 강연 예정인 조선미 박사는 아주대 의과대학 정신과 부교수로서 EBS ‘달라졌어요’에 출연하고 ‘성장하는 십대를 지혜롭게 품어주는 엄마의 품격’, ‘고마워 내 아이가 되어줘서’, ‘나는 오늘도 아이를 혼냈다’, ‘영혼이 강한 아이로 키워라’ 등 자녀교육과 관련한 많은 저서를 집필했다
학생이 행복한 명품학교 교육과정 운영청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은자·사진)은 ‘꿈키우는 행복학교 감동주는 청양교육’을 지표로 학생 중심 명품학교 만들기를 운영하여 소규모학교가 많은 청양 지역 학교의 특색 있는 교육과정 운영 지원에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학교 특색에 맞는 학생 중심 특성화 교육과정을 운영하는‘명품학교 만들기’는 청양군의 인구증가, 충남교육청의 작은 학교 살리기와 연계하여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제공정산초등학교(교장 김진석)는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주최하는 '2015 두드림 프로젝트' 행사를 진행했다.2015 두드림 프로젝트는 ‘문을 두드린다’와 ‘두루 드린다’의 중의적 표현으로 과학문화 소외 지역의 주민과 학생을 대상으로 지역·계층 간 과학문화 격차 해소에 기여하고자 과학관이 소장하고 있는 전시표본과 체험 전시물, 천체교육 등 다양한 과학문화 체험 콘텐츠를 제공했다.체육관에 마련된 상설 전시관에는 곤충, 식물, 어류, 화석 등 217종의 표본을 전시하여 평상시 직접 관찰하기 어려웠던 것들을 조금 더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나라가 패망하지 않으면 항상 역사의 현장에는 경찰이 함께 한다”라는 말처럼 경찰은 언제나 국민의 곁에서 역사의 한 부분이 되어 왔습니다. 전투경찰은 1970년 제정된 전투경찰대설치법을 근거로 1971년 창설된 이래 전국의 전투경찰대, 경찰서 등에서 대간첩 작전을 수행해 왔다. 1980년대부터는 국가중요시설 경비, 집회시위 대응, 법죄예방 활동, 교통관리를 비롯한 재해 피해복구 등 대민봉사 활동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치안업무 보조 역할을 수행했다.
본격적인 수확철이 접어들면서 농민들이 1년간 피땀 흘려 지은 농산물 수확의 기쁨에 한껏 뿌듯해 하는 시기다 하지만 이맘때만 되면 농기계 교통사고로 소중한 생명을 잃은 경우가 종종 발생되고 있어 어르신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교통안전공단의 통계에 따르면 2009년부터 2013년까지 농기계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수가 317명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우리고장도 2012년부터 2015년까지 수확철 농기계 교통사고로 5명이 소중한 생명을 잃었으며 모두가 65세 이상 어르신들이다
- 청양경찰서 정보보안과장 경감 송영훈 - 칠갑산 장곡사길 입구에 황금 福 거북이 나타났다. 7m 정도 되는 대형 거북으로, 세계 최초, 최대의 거북이라고 한다. 필자가 천하명당으로 굳게 믿고 있는 청양 칠갑산의 七甲은 일곱 명의 장군을 뜻하기도 하여 칠갑산 자락, 청양 곳곳에 일곱 개의 숨은 명당이 존재한다고도 한다. 황금 거북이 자리 잡은 곳은 신령스러운 거북이 알을 품고 있는 형국으로 산세가 엄마 거북을 금 거북이 따라가는 형상이다. 옛날 이 지역에 살던 선비가 성품이 출중하여 이른 나이에 관직에 올라 주위에 덕망을 받고 있었는데, 집안 대대로 젊은 나이에 병고로 세상을 떠남이 되풀이 되자 걱정이 많았다. 어느 날 칠갑산에 오르다 잠시 잠이 든 사이 거북이가 2개의 알을 낳는 꿈을 꾸면서 "삼천세 사는 거북이가 부럽다."고 하자 거북이가 “저의 삼천세를 주인님께 드립니다.”라고 했다는 것이다. 그 뒤로 이 길을 지날 때마다 가족의 무병장수를 기도하였고 소원이 이루어졌다는 전설이 있다. 거북은 무병장수, 재복, 다산의 상징이다. 산세가 고르고 거북이 등처럼 이쁜 청양의 모습과 너무도 흡사하다. 마을마다 어르신들이 장수하고 있고, 부자농촌 만들기가 한창이어서 새로운 부자농군이 많이 탄생하고 있다. 사통팔달의 도로망이 신설되면서 젊은 인구가 유입되고 인구가 증가하고 있다. 지천명의 나이가 된 필자 가족도 황토 집을 지어서 지천구곡 회룡대로 이사했고 부모님도 모셔온다.
청양군민들의 대중교통 이용이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제17회 칠갑산장승문화축제가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청양 대치면 칠갑산 장승공원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장평면(면장 송석구·사진)이 국경일과 기념일이 가장 많은 10월을 맞아 태극기 달기 운동을 집중 추진함으로써 면민 단합을 도모하고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드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청양군은 지난 6일 관내 식당에서 숙박업소 20곳의 영업주들과 오찬 겸 간담회를 실시했다.
청양군보건의료원(원장 전용화·사진)은 특수시책으로 만60세 이상 주민을 대상 인플루엔자(독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청양군은 10월의 베스트 친절 공무원으로 비봉면 현병화 주무관(사진)을 선정하고 지난 6일 직원 월례모임에서 표창했다.
세계 최초이자 세계 최대 칠갑산 ‘황금 福 거북이’ 조형물이 지난 3일 칠갑산 장곡지구 테마학습장에서 제막식을 갖고 그 위용을 드러낸다.
청남면체육회(회장 김종섭·사진)는 지난달 27일 청남중학교 운동장에서 면민과 출향인 등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면민화합 노래자랑을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