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면(면장 윤주원·사진)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강민희)는 지난 24일 면내 저수지 제방에 대한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제방 제초작업은 남녀 새마을지도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백금리 금곡저수지와 신왕리 압술저수지 등 면내 9개소의 소류지 제방일대를 예초기, 기계톱 등을 동원해 제초 및 잡목제거 작업과 쓰레기 수거를 실시하며 막바지 무더위 속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청양읍(읍장 최화용·사진) 교월3리 마을회관에서는 지난 24일 마을주민, 봉사자,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마을봉사의 날 행사가 열렸다.
청양군은 군 청사 내 CCTV통합관제센터 신축공사를 이달에 착공해 오는 2014년 4월에 완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신축하는 CCTV통합관제센터는 군 청사 내 건물 2층에 약7억6000여만원의 건축비가 투입돼 연면적511㎡으로 관제실, 회의실, 기계실, 사무실 등으로 신축될 계획이다.
충남도립청양대학은 23일부터 4일간 교직원, 재학생, 졸업생 등 1,300여명을 대상으로 “충남도립대학교”로 교명변경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내년 2월부터 전면 시행되는 운전 중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 범칙금에 대해 일선 경찰들이 애매모호한 단속방법 때문에 단속이 쉽지 않다는 입장이다. 일선 경찰들은 “범칙금 규정만 정해졌지, 단속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 지적했다. 일부에서는 시행 전부터 ‘집행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다.
고용노동부 보령지청(지청장 임관규)은 보령교육지원청 교육복지우선사업과 연계하여 청소년들의 직업에 대한 폭넓은 인식과 직업의식 고취로 자신의 흥미와 적성에 맞는 진로설계 능력을 제고하기 위한 『잡 센터-투어링(Job Center-Touring)프로그램』을 9월14일까지 4회 운영했다
공무원 승진 단계 중에서 6급 주사에서 5급 사무관으로의 '점프'가 가장 힘든 걸로 나타났다. 6급에서 5급 승진에 국가공무원과 지방공무원이 각각 9년 4개월, 11년 8개월이 걸렸다. 안전행정부는 작년 말 기준으로 정부부처별 일반직 국가공무원과 일반직 지방공무원의 승진 기간 분석에서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23일 밝혔다
국민생활체육 청양군야구연합회(회장 조용근) 소속 대표팀이 국민생활체육 충남야구연합회가 주최한 제5회 충청남도지사기 국민생활체육 야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대회는 지난 7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예산군 소재 3개 야구장에서 도내 14개 시·군에서 모두 27개 팀(2부 13개 팀, 3부 14개 팀)이 참가하여 우승기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여 청양군 대표팀이 처음으로 3부 결승에 올라 준우승을 차지했다.
청양군은 지방재정 확충과 조세정의 실현을 위해 오는 10월말까지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강력한 징수활동을 펼치기로 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이를 위해 3개팀 15명으로 체납액 정리단을 구성하고,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한 특별전담팀을 운영해 강력한 체납처분을 진행할 계획이다.
청양경찰서(서장 유재성·사진)가 교통안전의식을 제고하고 교통사망사고 감소를 위해 안전띠·안전모 착용 운동을 전개한다. 2012년 국토해양부 자료에 따르면 ▲안전띠 착용시 치명적 교통사고 사상자가 45% 감소, 특히 버스 전복 사고시 안전띠 착용하지 않으면 상해 18배, 튕겨나가면 사망이 24배가 높고 ▲ 안전모를 착용하면 이륜차 사고 발생시 중상을 입을 가능성이 4배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강상규·사진)는 자연과 함께 살기좋은 청양만들기의 일환으로 가축 사육단계 HACCP농장 지정 및 무항생제 축산물 생산 인증을 위한 축산농가 현장 컨설팅 등 친환경축산 기술보급에 주력하고 있다.
자전거로 석달간 유럽 12개 나라를 누비며 한껏 호연지기를 키우고 돌아온 젊은이가 있어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서울신학대학교 대학원 1학년에 재학 중인 유민영(24. 청양읍 읍내리)씨. 민영씨는 젊을 때 더 넓은 세상을 직접 몸으로 부딪치며 견문을 넓히고, 내친김에 자신이 전공하는 종교개혁 분야에 대해서도 좀 더 깊이 알아보기 위해 일찌감치 부터 유럽으로의 자전거여행을 꿈꿔왔다
한국농어촌공사 청양지사(지사장 전중수·사진)는 2013년도 쌀소득등보전직불제사업 이행여부 및 논소득기반다양화사업 약정사항 이행여부에 대한 일제조사를 10월 중순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
청양군은 통계청이 실시하는 ‘2013년 상반기 지역별고용조사’에서 2013년 상반기 고용율 70%를 달성했다. 이는 군 지역 전국 평균 고용률인 64.9% 보다 5.1% 높은 수치로, 태안군(73.1%)에 이어 충남도 내 2위를 차지했다
청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구원·사진)은 지난 추석 명절을 맞아 학생(16명), 학부모(6명), 노인요양원(2곳) 등 저소득층 학생과 불우한 이웃을 위해 성금 500만원으로 청양교육 사랑 나눔 활동을 전개, 함께하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섰다
2013년 청양 대 도약을 선포한 청양군이 새로운 100년을 맞아 ‘행복한복지 1번지 청양’을 선포하고 역동적인 출항을 시작했다. ‘복지’는 박근혜정부의 핵심 공약이자, 청양군이 지향하는 핵심 키워드(요람에서 무덤까지 행복한 군민)로서 인구증가와 부자농촌을 비롯하여 장학금 200억 조성(현재 132억)이 순조롭게 진행 중에 있으며, 청양읍 읍내리에 40억을 투입해 건립중인 청양군노인종합복지관(지하 1층, 지상4층)도 올해 12월 준공을 눈앞에 두고 있고, 80억 규모의 국민체육센터(수영장)은 10월에 착공하여 내년 말 준공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추석 연휴가 끝나면서 내년 6월 4일 치러지는 지방선거를 향한 지역 정치권의 시계추가 빨라지고 있다. 이달 말과 내달 초를 기점으로 도내 각 정당이 본격적인 지선 체제로 전환하고 입지자들도 선거 채비를 서두르고 있다. 선거를 8개월여 앞두고 내년 선거 판도를 좌우할 주요 변수로 초미의 관심사다
자고로 시장은 사람과 사람과의 소통의 공간이 돼야 한다. 없는 것 빼곤 전부 다 모여 있다는 시장. 지역 특성에 맞게 주민들 입맛 사로잡는 먹거리와 관광객 위한 볼거리로 매일 매일이 새로운 시장. 2013년 대한민국의 시장은 지금도 진화중이다
부여군(군수 이용우·사진)은 지난 9일 국립부여박물관 사비마루에서 이용우 군수를 비롯한 읍면 이장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정에 대한 주요사업 안내 및 이장들의 직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이장단 특별직무교육을 실시했다.
공주시(시장 이준원·사진)가 체납자들의 숨어있던 법원 공탁금을 일괄 압류하고 추심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법원공탁금이란 민·형사상 분쟁시 재판 결과에 따라 당사자 어느 한쪽의 피해가 예상 되는 경우 법원에 맡기도록 하는 금품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