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일 오후 7시 30분. 단 하루, 동 시간에 전국 100개의 공연장에서 하우스콘서트가 열리는 대규모 축제인 One Day Festival이 청양문화예술회관에서도 개최된다. The House Concert One Day Festival 청양공연은 박윤우 재즈트리오 공연으로 확정 됐다. 박윤우 재즈 트리오는 국내 최정상의 재즈연주자 3인으로 구성된 연주팀으로, 이번 House Concert를 통해 대공연장 무대에서 관객과의 특별한 만남을 갖게 됐다.
청양군여성단체 협의회(회장 구기수·사진)는 제18회 여성주간 기념을 맞이하여 여성단체 회원들이 십시일반 정성껏 모은 쌀 100kg을 6·25참전유공자회 청양군지회에 기탁했다.
청양군 자원봉사단체인 바르게살기청양군협의회(회장 명노영·윤순자) 회원 20명은 지난 2일 청양읍 일원에서 ‘에너지절약 실천’과 ‘여름철 전력수급 위기 극복’을 홍보하기 위해 거리로 나섰다.
지난 1일로 민선5기 청양호 출항4년을 맞이한 이석화 청양군수(사진)가 당찬 각오와 결의를 밝혔다. 이석화 군수는 7월 첫 날 오전 8시 30분 군청 상황실에서 실과장 및 읍면장, 주무담당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주간업무 계획보고회에서 민선5기 3년 동안 역동적으로 군정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해준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앞으로 청양 大 도약을 위해 당당한 모습으로 근무에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운곡면(면장 송석구·사진)의 자체 특수시책인 ‘다문화 가족 어울림 캠프’가 지난 29일 다문화가족 중에서 희망하는 8가정 23명과 결연직원 7명이 함께 멘토가 되어 서울 롯데월드를 당일코스 견학하는 행사로 추진됐다. 이번 행사는 매년 증가하고 있는 외국인 주민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임은 물론 우리문화를 자세히 안내하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문화적 동질감을 갖도록 하기 위한 행사로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알려 상호간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개최됐다.
청양군이 사회단체에 지원해 온 보조금에 대해 형식적으로 정산보고서를 받아 주민의 혈세가 엉뚱한 곳으로 줄줄 새고 있어 대책마련이 요구된다. 특히 청양군은 묻지도, 따지지도 않은 채 보조금 정산서를 사회단체로부터 그대로 넘겨받아 온 것으로 드러나 사후관리가 허술한 것으로 나타났다.
청양군이 사회단체에 지원해 온 보조금에 대해 형식적으로 정산보고서를 받아 주민의 혈세가 엉뚱한 곳으로 줄줄 새고 있어 대책마련이 요구된다. 특히 청양군은 묻지도, 따지지도 않은 채 보조금 정산서를 사회단체로부터 그대로 넘겨받아 온 것으로 드러나 사후관리가 허술한 것으로 나타났다. 청양군은 충청웃다리농악보존회(회장 한상봉)에 민간경상보조금으로 2천5백만원을 지난 3월26일 지출했다고 밝혔다. 충청웃다리농악보존회가 청양군에 제출한 보조금 집행내역을 살펴보면 시상금으로 장원 3백50만원, 차상 3백만원, 차하 2백50만원, 참방 2백만원, 장려 1백5만원(2팀) 참가상 1백원(9팀)을 지출했다.
전국 교복대리점 종사자들이 3일 '교복 표준모델 도입 및 일괄구매 제도'를 추진 중인 충남도교육청 앞에서 생존권 위협을 주장하며 집회를 개최했다. 스마트, 스쿨룩스, 아이비클럽, 엘리트 등 국내 4대 교복브랜드로 구성된 충남지역교복대리점 생존권 사수 대책위(위원장 안상효) 등 2,000여명은 이날 "도교육청의 정책으로 삶의 터전을 잃게 돼 50만 업계 종사자들은 하루아침에 거리로 내몰릴 위기에 처했다"며 "정책을 폐지 또는 전면 재검토해달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교복은 단순한 제복 개념을 초월해 학교 교풍과 정신, 긍지를 갖게 하고 학생의 개성과 취향을 살리려고 도입된 것"이라며 "교복 표준모델은 교복을 도입한 취지를 훼손하고 학생의 교복 선택권을 박탈하는 것"이라고 반발했다.
벼랑끝에 선 심정으로 50만교복종사자들이 국민여러분께 눈물로 호소드립니다.
충남도 교육청의 이상한 교복정책 추진으로 교복대리점 업주들이 뿔났다. 이들 대리점주들은 충남도 교육청이 한 업체에 몰아주기식 입찰이 우려되고 있다며 과거를 답습하는 교복정책을 즉각 중단하지 않으면 집단행동도 불사하겠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이상한 교복정책으로 지역상권이 무너질 우려가 있으며 이는 지역 학생들에게 피해가 전가하는 행위의 교육행정행태에 환멸을 느낀다고 주장하고 있다. 한편, 충남 교복대리점 대표들은 충남경찰청에 오는 3일 충남도교육청 앞에서 집회신고를 접수하고 항의시위를 펼칠 방침이다. 교복대리점대표의 호소문 일부다.
충남도 교육청의 이상한 교복정책 추진으로 교복대리점 업주들이 뿔났다. 이들 대리점주들은 충남도 교육청이 한 업체에 몰아주기식 입찰이 우려되고 있다며 과거를 답습하는 교복정책을 즉각 중단하지 않으면 집단행동도 불사하겠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이상한 교복정책으로 지역상권이 무너질 우려가 있으며 이는 지역 학생들에게 피해가 전가하는 행위의 교육행정행태에 환멸을 느낀다고 주장하고 있다. 한편, 충남 교복대리점 대표들은 충남경찰청에 오는 3일 충남도교육청 앞에서 집회신고를 접수하고 항의시위를 펼칠 방침이다.
여행을 할 때는 몇 가지 목표를 정하고, 목적지를 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수많은 변수에 따른 모든 상황에 대비할 수 없고, 시간적 제약 때문에 보고 싶은 것을 다 볼 수도 없는 경우가 다반사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필자는 이번 여행에서 가장 보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를 우선 순위 별로 배열하고, 그 순위에 맞춰 걸음을 옮기다 보면, 초기에 세웠던 여행 목표를 이루기가 훨씬 쉬워진다.
의원 김명숙입니다. 존경하는 청양군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올해는 장마가 일찍 시작되었으니 농작물이나 주택, 축사 등 재산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장마대비에 만전을 기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5분발언의 본론으로 들어 가겠습니다.
홍성군(군수 김석환·사진)에서 운영하는 모든 농어촌버스에 LED번호판이 부착돼 운행에 들어갈 예정이다. 군에 따르면 지난 2월부터 광천방면 5대와 도청방면 1대 등 총 6대에 대해 LED번호버스를 시범 운행한 결과, 이용객들의 호응이 좋아 오는 27일부터 운행 중인 44대의 농어촌버스 모두에 LED번호판을 장착해 운영에 들어간다
보령시(시장 이시우·사진)는 자연생태계 복원 및 내수면 자원조성을 위해 24일 웅천천에 참게종묘 12만 마리를 방류했다. 이번 참게 방류는 내수면 환경변화에 따라 점차 사라져가는 내수면 생태계 토산어종에 대한 자원조성을 통한 어족자원 복원 및 지역 주민 소득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충절의 고장 홍성이 낳은 많은 충절위인들의 정신적 배경이 되면서 지역의 사상적 뿌리를 형성한 대유학자 남당 한원진 선생을 재조명하는 학술행사가 진행됐다.
홍성군은 감동하는 사회복지 구현을 위해 현장행정을 강화하고, 지역보호체계 활성화를 기하고자 읍·면별 지역보호체계 운영 간담회를 실시하고 있다.
충남교향악단에서 특별기획한 창작뮤지컬 ‘별주부전’이 보령문화예술회관에서 내달 4일 7시 30분에 공연된다. 보령시(시장 이시우)가 올해 여섯번째로 기획·공연하는 ‘별주부전’은 충남교향악단에서 조선 후기 판소리 계열의 우화소설 별주부전을 뮤지컬로 재탄생 시킨 작품이다
공주시(시장 이준원·사진)가 다시 찾고 싶은 피서지로서의 이미지를 확립하기 위해 8월 18일까지를 피서철 물가안정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피서철 물가안정에 적극 나섰다.
부여군(군수 이용우·사진)은 FTA 확대 및 국제 곡물가 상승에 따른 사료 값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축농가의 생산비 경감을 위해 유휴지 논에 조사료 재배를 대폭 확대하고, 조사료 제조 지원사업을 10월말까지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