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면(면장 강태선·사진)은 12일 주정리 지천변 제방과 자매공원에 식재된 매실나무 300주에서 250㎏의 매실을 수확했다.
목면 지곡1리에 거주하는 권만수(53세)씨는 지난 5일 식량걱정을 하고 있는 안심1리 김 모씨(90세)를 방문하고 백미 40kg을 전달하여 훈훈한 인심을 실천했다.
운곡면(면장 윤주원·사진)은 주민편의 및 저소득소외계층의 생활안정을 위하여 ‘바로 바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청양읍(읍장 최화용·사진)은 청결치 못한 주거 환경에서 건강과 정서를 위협받고 있는 장애인 가정에 대해 민·관 연계를 통한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청양소방서(서장 이광성)는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확진 및 의심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현장 대원의 감염방지를 위해 보호복, 마스크, 장갑 등 개인보호장비를 지급하고, 메르스 대책반을 운영하는 등 의심환자 이송 및 추가 감염자 발생을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청양경찰서(서장 조기연)는 농번기이고 날씨가 더워지면서 이용이 증가하고 있는 농기계·사발이등에 대하여 교통사고 예방 활동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정산면(면장 정성희·사진)은 지난 9일 관내 저수지 및 영농현장 12개소를 현장방문 저수량, 모내기 현황 등을 점검하고 가뭄대비 농업용수공급 대책과 가뭄이 지속될 경우를 대비한 대응책과 현안사항을 점검했다.
라파노인전문요양원봉사단(원장 이동춘)이 주거복지 사각지대 가구를 대상으로 시행한 ‘행복한 家’ 집수리 공사를 지난 9일부터 10일간 진행했다.
군은 계속되는 가뭄에 중부지역을 중심으로 밭작물 물 부족 현상이 나타남에 따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농작물 관리 요령 홍보에 나섰다.
남양면(면장 이강국·사진)은 꽃길 100리 조성사업을 위해 지난 9일 온직3리 가로변에 화단 보강공사를 완료했다.
군이 법률서비스 접근성이 취약한 관내 주민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정부3.0 마을변호사 무료 법률 상담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청남면(면장 김종섭·사진)은 지난 10일 회의실에서 전 직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직원청렴교육을 가졌다.
최근 전국적으로 가뭄의 장기화가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관련 기관과 협력,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가뭄재해 방지대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화성면(면장 최재영·사진)은 지난 3월 태산목을 식재한 후 정성을 다해 관리한 결과 보름달 같이 풍성한 순백의 꽃을 피웠다고 밝혔다.
장평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서재철)가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운영한 한지공예교실이 종강했다.
“서로 뜻과 힘을 모아, 주민들과 함께 공존하는 영농체험마을을 만들어 대한민국 귀농·귀촌 1번지의 꿈을 이루겠다”
청양소방서(서장 이광성)가 일반주택 등 사람이 생활하는 장소에 뱀이 출현한다는 주민들의 포획 요청 신고가 잇따르고 있어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봄부터 계속된 가뭄과 이상고온으로 전국이 타들어가고 있다. 계절은 아직 봄에 머물렀건만 한낮 불볕더위가 30도를 훌쩍 넘기는 것도 이제 낯선 일이 아니다. 기상청은 19일 제주를 시작으로 6월 하순부터 장마전선이 올라 올 것으로 내다봤다.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양의 비를 뿌릴 것으로 예상하면서 특히 장..
112종합상황실 근무는 늘 긴장감을 가지고 근무에 임하게 된다. “띵 동?” 신호음과 함께 긴급 상황이 발생했다는 신호음과 동시에 전화벨 소리가 들여온다. 대전시 유성구 신성동에 거주하는 K씨(45세,여)가 방에 유서를 써놓고 차량을 몰고 나갔는데 청양 칠갑산휴게소에서 공중전화로 집에 “죽음으로 용서..
최근 순간적으로 분노를 참지 못해 벌어지는 분노범죄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 애인의 이별통보에 분을 참지 못해 살인을 하고, 차선을 양보하지 않는다며 보복운전을 하는 등 황당한 사건이 연일 발생해 당사자 뿐만 아니라 이를 지켜보는 국민들 또한 당혹스럽기는 마찬가지다.경찰청에 따르면 올들어 4월까지 가해자와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