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초등학교(교장 정배상)는 지난 14일 3~6학년 전 학생을 대상으로 2013 학생실용영어인증제 평가를 실시하였다. 평가는 10시부터 11시 40분까지 3~6학년 각 반 교실에서 이루어졌으며 총 352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가남초등학교(교장 김기업)는 지난 16일 유치원과 1, 2학년 학생들이 텃밭에 나와 지난봄부터 열심히 심고 가꾼 고구마를 수확했다. 그동안 가남초 학생들은 텃밭 가꾸기를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고 바른 품성을 기르며 바른 먹거리에 대한 인식을 키우기 위해 학년별로 실습지를 경작해 왔다
남양초(교장 박현태)는 유치원과 과학실, 예절실, 학습도움실 이 있는 교실 외벽을 스마트하게 단장하였다. 본 공사는 학생들이 최적의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청양교육지원청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었고 남양교육 공동체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잘 마무리 되었다
청남초등학교(교장 우척식)는 23일 전교생이 본교 명덕관에서 성인권 선서식을 개최하였다. 성인권 교육은 성폭력, 성희롱, 가정폭력, 성매매 등의 예방 교육을 통합적으로 운영하는 것으로 청남초는 충청남도교육청으로부터성인권 교육 선도학교로 지정받아 운영하고 있다.
청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구원)은 지난 13일 청양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교복관련 관계자 45명을 대상으로 교복 적정가 구매를 위한 교육공동체 협의회를 가졌다.
목면초(교장 전정자)에서는 다꿈학교의 일환으로 전교생을 대상으로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 상담전문가 협동조합에서 홍기조, 한정아 강사님을 모시고 11월 말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청양도서관(관장 서윤희)은 어린이 대상의 ‘책 읽어주기’를 지난 14일부터 12월28일 매주 토요일 10시30분~11시에 도서관 1층 유아독서방에서 운영한다.
자신의 지위를 이용해 공사자재를 납품할 수 있게 도와주고 그 대가로 뇌물을 받아 챙긴 충남지역 등의 교육공무원들이 경찰에 무더기 검거됐다. 대전 동부경찰서는 뇌물을 받고 학교공사 관련 특정 자재를 납품하는 데 편의를 봐준 충남 한 지역교육지원청 시설지원센터장 A(55·시설5급)씨 등 교육공무원 14명을 뇌물수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충남도립청양대학(총장 구본충)은 지난 21일 호텔관광외식과 박진경 학생 등 5명이 호주 해외 인턴십을 위해 현지로 출국했다고 밝혔다. 이번 호주 해외인턴십은 STEP ONE COLLEGE에서 3개월간 어학연수를 마친 뒤 2개월간 현지 업체에서 인턴생활을 하게 되며, 일정 자격요건 갖춘 학생은 희망자에 한해 해외취업이 이뤄진다
청양읍 읍내3리(이장 최용기)에서는 지난 15일(일) 마을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로당 신축에 따른 준공식을 가졌다.
청양군보건의료원(원장 권오석·사진)이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인공관절 및 척추질환 무료 시술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무료시술사업은 공공보건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되는데, 군내 거주하는 65세 이상 의료수급권자와 건강보험하위 20%이하(직장 34,650원, 지역16,580원) 세대의 65세 이상 노인 및 장애인 1∼3등급의 대상으로 실시된다
청양군은 안전을 위해 관내 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학교 주변 아동안전지도 제작에 나섰다. 군은 지난 12일, 13일 장평면 미당초등학교와 정산면 정산초를 시작으로 ▲27일 청남면 청남초 ▲10월 4일에는 비봉면 가남초 등 총 4개 학교에 청양군 가정상담소와 함께 매주 1개교씩 제작할 계획이다.
청양군 대치면(면장 임장빈·사진)은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지방세 자동이체신청 홍보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유독 고령인구가 많은 대치면에는 지방세 납부고지서를 받고도 납부기한을 잊거나 고지서 분실로 의도치 않게 체납자가 되는 어르신들이 많다
주민입장에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찾아가는 친절교육을 실시하고 있어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장평면사무소(면장 이상혁). 정진설 민원담당은 지난 13일 장평면은 지난 13일 정진설 민원봉사실 민원담당을 강사로 초빙하여 ‘고객만족서비스 향상’이라는 주제로 편안한 분위기 속에 직원교육을 가졌다.
지난 주말 한 어르신이 폭우 속에 잠긴 도로에서 노구를 이끌고 배수작업에 적극 나섰던 사실이 뒤늦게 전해져 어르신의 선행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청양에 내린 100mm이상의 기습적인 폭우로 14일 아침 9시경 지방도 645호선 일부 도로가 장곡리 인근에서 침수되어 차량통행이 불가한 상황이 발생했다.
우리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청양곳곳에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손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청양읍(읍장 최화용)에서는 지난 12일부터 17일까지 관내 저소득층 360가정을 일일히 방문하여 명절위문품을 전달했다.
임진왜란 당시 정산에서 항병 100명을 이끌고 금산 눈벌싸움에서 왜군과 싸우다 장렬히 순절한 두촌 임정식 선생의 451주기 순의대제가 지난 22일 정산면 백곡리 두촌사에서 이석화 청양군수와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됐다. 이날 제향은 초헌관에 이석화 청양군수, 아헌관에 김태영 정산농협조합장, 종헌관에 김구원 청양교육장이 맡아 봉행됐다
청양군 청남면(면장 양대규·사진)은 지난 25일 청남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관내 기관·단체장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관·단체장(회장 양대규 청남면장) 회의가 개최됐다 청남면 기관·단체장은 매월 마지막 주에 정기적으로 회의를 개최하고, 군정 및 면정 발전을 위해서 서로 협력하고 있으며 청남면 발전을 위해 앞장서 활동하고 있다
청양읍 기관단체장(회장 최화용 청양읍장·사진) 회의가 지난 25일 시내 모 식당에서 개최됐다. 청양읍 기관단체장 회의는 관내 행정, 학교, 각종 단체장 모임으로 26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월 상호교류와 협조사항 논의, 우의를 다지는 것을 목적으로 정기모임을 갖고 있다.
우리나라 산 어디를 가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야생 과일인 다래를 재배하고 있는 농업인이 청양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지난 2001년 한국농어촌공사를 정년퇴직 후 지인으로부터 다래 농사로 틈새시장을 노리면 성공할 수 있을 것 같다는 말을 듣고 황인세씨(73, 청양군 정산면 천장리)의 ‘다래 재배’가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