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병운·사진)은 지난 23일 지역 노인들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암 예방 강연회’를 개최했다.
장평면(면장 송석구·사진)은 지난 29일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현리에 위치한 이세영 유허비 주변 제초작업 등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정산면(면장 정성희·사진)은 여름철 쓰레기로 인한 해충 및 악취 발생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정착을 위한 홍보 강화에 나섰다.
남양면(면장 이강국·사진)이 지방도 606호선 봉우티 고개 약 100m 구간에 이식한 해바라기가 만개해 지역민들을 비롯한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제13회 비봉면민 화합한마당 큰잔치가 지난 26일 가남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군은 지난 22일 문화체육센터 앞에서 부자농촌지원센터 제품개발연구소에서 자체 연구·개발한 시제품 4종에 대해 선호도 조사를 실시했다.
군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지 주변 숙박업소, 음식점 등에 대한 합동단속을 29일부터 내달 14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은 집중호우와 고온다습한 여름철 농기계 보관 및 관리에 세심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 대치면 소개와 자랑을 한다면 ?▶우리 대치면은 도립공원 칠갑산과 지천이 굽이굽이 흐르는 지천구곡을 끼고 있는 지역으로 자연경관이 빼어나고 아름다운 지역입니다.따라서 청양의 관광유원지가 70%를 차지할 정도로 칠갑산자연휴양림, 장승공원, 오토캠핑장, 휴양랜드, 까치내 유원지, 장곡사, 충청웃다리 농악 ..
극심한 봄 가뭄 때문에 마늘 농사가 엉망이라고 한다. 예년에 비해 씨알이 작아 씨 값도 못 건졌다며 농심은 상처를 입었다. 나도 지난해 겨울 마늘을 심을 때는 기대와 희망에 가득 차 있었다. 여덟 접을 샀는데, 토종마늘과 그렇지 않은 마늘 씨앗을 구분하지 못해 섞어 심는 실수를 하면서도 새싹이 나는 것을 보..
우리나라에는 1970년 7월 우편번호제도가 최초 도입되었으며, 1988년부터 여섯 자리로 사용하였던 우편번호 체계가 2015년8월1일부터 다섯 자리로 바뀌게 된다.우편번호 개편은 국가기초구역제도 도입과 관련이 있다. 국가기초구역이란 도로명주소를 기반으로 통계, 소방, 우편등 일반에 공표되는 구역의 기초로 공동..
청양군 일부 공무원이 주민의 불편은 외면한 채 시공회사를 비호하는 행정행태를 보이고 있어 빈축을 사고 있다.
최근 멧돼지, 고라니 등 야생동물의 개체수가 크게 증가하고 출현빈도가 많아지면서 농작물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청양군(군수 이석화)의 젊은 농업인들이 해외연수를 계기로 선진영농의 기수를 자처하고 나서 향후 활동이 기대되고 있다.
‘제17회 청양칠갑산장승문화축제’가 오는 10월 3일부터 4일까지 칠갑산 장승공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사)청양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임수만)는 지난 14일 ‘2015년 정기이사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대치면 작천리 마을회관 준공식이 지난 14일 마을회관 광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석화 군수를 비롯한 심우성 군의장, 군의원, 각급 기관단체장과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회관 신축 경과보고, 유공자 감사패 증정, 테이프 커팅식과 현판제막식의 순서로 진행됐다.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십자로 사거리 방향으로 불법 주정차 단속을 위해 설치한 CCTV가 신호등을 반쯤 가린 채 운전자의 시야 확보에 지장을 주고 있다.
민원인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민원인의 의견을 끝까지 경청하려 노력합니다”
운곡면 신대2리 사자산마을(이장 김재창)이 서울 영등포구 소상공인회(회장 최병열)와 도농 상생을 위한 교류를 위해 손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