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국민의힘 충남지사 후보가 재선 도전 선언 이후 ‘충남 정책 원팀 행보’를 보이며 국민의힘 기초단체장 후보들과 연대를 강화해 “지방선거 승리의 길을 열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김태흠 도지사 예비후보는 11일 김홍열 청양군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방문, 6·3 지방선거 필승을 다짐하는 ‘정책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김태흠 후보는 김홍열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며 “지천댐 건설 일타 강사”로 포문을 열어 지지자들로부터 환호를 받았다. 김태흠 후보는 “천안·아산을 반도체·디스플레이·모빌리티 AI산업 육성, 당진·서산을 석유화학·제철·제조 등 충남 주력산업에 AI를 접목하겠다”는 민주당 후보에 대해 “물 잡어먹는 반도체사업에 필수인 물 공급 대책이 중요한데 지천댐 건설을 2년에 동안 수수방관 했던 후보”라고 꼬집었다. 특히 김 후보는 “현재 보령댐을 생활용수로도 턱없이 부족, 금강물을 끌어쓰고 있는 실정”이라며 “충남의 유일한 방안은 지천댐 건설로 기업 유치는 물론 반도체사업도 유치할 수 있다”고 말했다. 더욱이 “농촌지역의 인구 증가는 사실상 어려운 현실”이라며 “청양군도 지천댐 건설로 관광휴양시설 등 인프라 구축에 따른 생활인구 유입으로 청양경제가 살아날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 후보는 “말이 아니라 성과와 결과로 충남의 미래를 증명하겠다”며 “청년이 모이고 기업이 투자하며 아이 키우기 좋은 충남, 대한민국의 중심이 되는 충남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김태흠 예비후보는 “도지사의 비전과 시장·군수의 실행력이 하나로 움직일 때 ‘위대한 충남’은 완성될 수 있다”며 “단순한 선거용 구호가 아니라 실천 가능한 설계도를 도민들께 보여드리고 결과로 증명하겠다”고 강조했다.이날 김태흠 도지사 후보와 김홍열 청양군수 후보의 주요협약 내용은 다음과 같다.▲108홀 규모 전국 최대 파크골프장 조성, 전국대회 상설화 ▲비봉일반 산업단지 농어촌 융복합 산단 개발 ▲목재 친화형 산림자원연구소 백제숲 치유센터 건립 및 힐링단지 조성 ▲마을 단위 1000원 택시 시범 운영 ▲보건의료원 시설 확충 및 지역 의료체계 확립을 약속했다. /6·3 지방선거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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