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선이 막을 내리면서 선거비용을 돌려받는 득표율과 지선을 치르기 위해 지자체가 부담해야 하는 금액이 관심이다. 선거비용 보전이란 헌법상 선거공영제 원칙에 따라 후보자가 ‘공직선거법’에 따른 합법적인 선거운동을 위해 지출한 선거비용을 선거비용제한액 공고액 범위 내에서 국가의 부담으로 선거일 후 보전하는 것을 말한다
청양경찰서(서장 양철민·사진)는 교통사고로 조사를 받은 민원인의 민원인의 교통사고 처리절차와 진행과정에 대한 궁금증을 개선하기 위해 접이식 명함(일명 ‘노란까치’)을 운영하고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6·4 지선을 통해 신예 입지자들이 대거 군의회에 입성하면서 ‘청양군의회’가 새얼굴 의회로 변신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역 군의원 가운데 이번에 당선된 의원은 이기성·심우성·임동금 등 3명에 불과하다. 김명숙·임영환 의원이 체급을 올려 군수로 출마하면서 이번 군의원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의원은 모두 5명 이었다
6·4지선이 마지막까지 결과를 알 수 없는 초박빙 승부가 이어져 이를 지켜본 유권자들의 ‘후유증’도 적지 않다. 공직자인 A씨는 지난 4일 개표 현황을 지켜보다 뜬눈으로 밤을 새웠다. A씨는 5일 오전 1시10분쯤 청양군의원 선거 당선자가 확정된 뒤 곧바로 출근길에 나섰다
청양군은 6일 제59회 현충일을 맞아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자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산 충령사에서 추념식을 거행했다
6·4 지방선거에서 여성 기초의원이 청양군의회 개원이래 3명이나 탄생했다. 특히 청양군의회 개원이래 첫 지역구 여성의원 2명이 탄생해 화제다. 비례대표 출신인 임동금(49·새누리당) 당선자는 이번 선거에 지역구에 도전해 당당하게 여성 최초로 청양군 가선거구에서 지역구 재선 의원의 꿈을 이뤄냈다. 청양군 가선거구에 출마한 임동금 의원은 4명을 선출하는 이번 선거에서 11,7% 인 1,412표를 얻어 12명의 후보자 가운데 3위를 차지했다
김홍열 충남도의원 당선자는 "늘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우리 청양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지방선거를 치르면서 많은 것을 느끼고 생각하게 하였습니다. 군민 여러분들의 뜻을 받들어 가슴 깊이 새기겠습니다"며 재선 소감을 밝혔다
“이제 경쟁·분열을 모두 털고 청양발전 청사진을 완성하는데 역량을 모으겠습니다.” 재선 군수 도전에 성공한 이석화(67) 청양군수 당선자는 “지난 4년 군정을 평가받는다는 생각으로 선거에 임했기에 결과에 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청양 발전의 백년대계를 완성하는데 혼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석화 군수가 27.4% 총 5,536표를 얻어 재선에 성공했다. 새누리당의 복철규 후보는 23.5% 4,760표를 얻는데 그쳤고, 무소속 김의환 후보 20,2% 3,990표, 새정치민주연합 김명숙 후보 16.5% 3,333표를 얻어 고배를 마셨다. 이석화 군수가 민선 6기 청양군수에 당선돼 앞으로 4년 동안 청양군의 살림을 책임지게 됐다. 이번 청양군수 선거는 이석화 군수와 여야 후보를 포함해 모두 7명이 뛰어들었다. 충남 단체장 선거 가운데 가장 높은 경쟁률이었다
6.4지방선거
서산소방서(서장 이일용)는 지난 19일부터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소방활동을 위한 소방전술훈련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는 30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평가는 각종 재난상황에 맞는 탄력적인 현장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재난현장에서 능력 있는 소방관을 양성하기 위해 자체훈련을 통해 습득한 소방전술 능력을 점검하는 형식으로 진행되며, 상반기 소방공무원 교육훈련 성적에 반영된다
김대건 신부 생가가 있는 우강면 솔뫼성지나, 조선말 최대 교우촌으로 불려온 합덕읍 신리성지, 그리고 천주교 사제와 신도들이 고문 받고 처형당했던 서산 해미읍성 일대, 보령시 갈매못 등의 천주교 성지들은 신자들의 순례코스가 된 지 오래되었다
아산시 봄배추가 전년도에 이어 올해에도 해외에 수출하게 되었다. 시는 지난 24일부터 6월 초순까지 컨테이너 12대 물량(약 180여 톤) 5천만 원 상당의 배추를 대만에 수출한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해 150여 톤이 늘어난 물량이다
서해의 해 뜨는 작은 마을인 태안군 대야도 마을(이장 정재봉)이 조그만 섬마을에서 명품 휴양지로 거듭나며 고령화로 침체돼 가는 어촌마을의 본보기로 주목을 끌고 있다. 대야도는 태안군 안면읍에 위치한 인구 160여명의 작은 섬마을로 동쪽의 천수만과 서쪽으로는 울창한 송림과 꽃지해수욕장 등이 인접해 있는 ‘섬 안의 섬’이었다가 지금은 간척사업으로 육지와 하나가 된 아름다운 마을이다
공주 알밤축제와 서천 한산모시문화제 등 충남을 대표하는 관광 상품이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판매된다. 충남도는 도내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이베이코리아(G마켓·옥션 운영, 대표 변광윤)와 함께 ‘두근두근 캠페인 느낌여행, 충남’ 온라인 프로모션을 다음달 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군민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군민에게 신뢰 받고 희망과 감동을 주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청양군 가선거구(청양읍, 운곡면, 대치면, 화성면, 비봉면) 군의원 후보자 한덕희 후보(49)는 “지난 5대 지방선거 군수 후보와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낙선의 고배를 마신후 권토중래를 위해 많은 시간 동안 혼자서 고민도 하고 반성도 하며,
@◇ 광물자원공사, 5개 사회봉사단을 만들어 12개 프로그램 운영 호주, 멕시코 등 세계 18개국에서 30여개 해외자원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한국광물자원공사는 ‘06년도에 KORES 봉사단을 창단한 이후 지역사회와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최문락 부여군수 권한대행이 실과소장, 관련 공무원 30여명과 함께 당면 현안사업장을 찾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점검은 군수권한대행 체제에 들어선 이후 왕포천 생태하천 조성사업 등 주요 현안사업장 점검에 이어 두 번째 방문으로 올해 개최하는 3대행사의 성공적 개최와 부여도심 상권활성화를 위한 현장 중심의 점검을 실시했다
홍성군보건소(소장 조용희·사진)는 바쁜 일과로 근무시간 내 보건소에서 제공하는 건강증진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못하는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야간 열린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홍성군은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홍성 출신의 위대한 인물을 통해 홍주의 호국보훈정신을 재조명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열릴 예정이다. 27일 홍성군에 따르면 6월 중 선보이는 홍성 역사인물 재조명 프로그램은 ▲인문강좌 “손곡 이달의 삶과 문학” ▲토론을 통해 남당 한원진이 주도한 ‘호락논쟁’을 재조명하는 “호락논쟁, 펼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