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운곡2농공단지 입주 예정 2개 기업이 충남도와 MOU를 체결함으로써 분양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충남도와 5개 시, 군 및 유망 중소기업 8개사는 20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2014년 상반기 합동으로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대치면(면장 임장빈·사진)은 지난 20일 국토공원화사업의 일환으로 면사무소 일대 및 국도36호선 가로 화단에 팬지 4000본 및 비올라 1500본을 식재했다. 면사무소 일대 및 국도 36호선 가변은 청양군 주요 관광지의 초입으로 관광객들에게 첫인상을 심어주는 중요한 곳이다
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강상규·사진)은 군내 150개 마을을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운영하는 ‘찾아가는 농기계 순회수리교육’을 시작했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7일 청양읍 적누리에서 올해 첫 순회수리교육을 실시하고 농한기동안 쉬었던 경운기, 방제기, 예초기 등 각종 농기계를 수리 및 점검해 영농준비로 바쁜 마을에 활기를 더했다
운곡면(면장 김동국·사진)은 지난 24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각 이장 및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3월 이장회의를 개최하고 당면사항에 대해 전달하고 의견 교환의 시간을 가졌다.
청양군 장평면(면장 송석구·사진)이 청정지역 이미지 제고와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24일 면내 17개리 전 마을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새봄맞이 국토 대청소를 일제히 실시했다.
청양군(부군수 정송·사진)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전국에서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확산방지에 행정력을 총동원하고 있다. 군은 지난 2월 14일 운곡면 위라리 농가에서 고병원성 AI가 처음 발생해 산란계 3만2800수를 살처분 및 매몰조치한 후 위기 단계를 심각단계로 격상 후 방역대책본부를 24시간 풀가동 운영해 왔다.
청양군은 지난 2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청양교육지원청 및 청양유기영농조합법인과 관내 친환경 로컬푸드 현물급식 실시를 위한 삼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정송 청양군수 권한대행, 김구원 청양교육지원청 교육장, 박태신 청양유기영농조합법인 대표 등 관계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청양경찰서(서장 양철민) 청렴동아리 ‘가온누리’ 회원 19명이 지난 20일 청양군 남양면 거주 A할아버지(81세) 집을 찾아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가온누리(회장 차정호)에서는 A씨가 지병으로 당뇨와 청각장애가 있으나 기초수급자로 선정되지 못해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듣고 찾아간 것이다
청양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임수만·사진)는 다문화결혼이주여성의 사회적 참여 유도 및 자원봉사의 중요성 인식을 위해 지난 25일 청양군문화체육센터 3층 소회의실에서 다문화나눔봉사단회원 50여명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청양경찰서(서장 양철민)에서는 지난 21일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한국전력 청양지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4대 사회악 근절 및 사회적 약자 보호활동을 공동으로 전개하기로 했다
대한적십자봉사회 청양지구협의회(회장 김옥희) 회원들은 지난 21일 새봄을 맞아 청양읍 읍내리 지천, 도로변 및 백세공원에서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은 읍·면 적십자봉사회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분담 구역을 정해 도로변, 지천, 골목길 등 곳곳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남양면(면장 전병태.사진)이 봄꽃 식재와 환경정화활동으로 봄맞이 준비에 한창이다. 면은 지난 19일 면내 가로화단과 도로변에 퇴비 살포를 완료하고 21일 팬지, 비올라, 마가렛 등 봄꽃 1만여 본으로 가로화단을 단장해 주민들과 내방객들이 화사한 봄기운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일교차가 커지면서 독감 등 호흡기 질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이달 들어 23일까지 도내 평균 일교차는 △청양 10.4도 △부여 10.2도 △홍성 7.2도 등으로 10도 안팎의 기온차를 보였다 호흡기 환자도 크게 늘었다. 홍성의료원에 따르면 이달들어 하루 평균 내원 환자 수는 감기 14명, 호흡기 질환 182명 등으로 증가 추세다
6.4 지방선거 청양군수에 도전장을 낸 복철규 전 충남도 감사관(사진)이 지난 23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스마트폰 유료 서비스 결제 방식이 허술, 피해를 입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특히 인증절차 없이 소액결제가 이뤄져 요금 폭탄을 맞는 이용자들이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모(38·청양)씨는 지난달 신용카드 40만원에 달하는 소액결제 대금거래 명세서를 보고 크게 놀랐다. 6살짜리 아들이 즐겨 하는 스마트폰 게임 유료 서비스가 요금폭탄의 원인이었다
청양경찰서(서장 양철민)는 지난 24일 청양지역 농·축협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안전한 농촌 만들기를 위한 업무협약을 가졌다. 이번 업무협약은 청양지역이 전형적인 농촌지역임을 감안, 방범시설물 확충 및 농업용 기계 교통안전사고 예방 등 치안복지 창조를 위해 마련됐다
지난 1월 NH농협카드와 KB국민카드, 롯데카드에서 유출된 개인정보 1억400만건 중 8000여 만건이 시중에 유출돼 스미싱과 명의도용 등 2차 피해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카드 3사의 고객정보 유출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은 최근 고객 정보 8050만건이 대출중개업자에 팔려나간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청양군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상규·사진)는 오는 28일부터 5월 9일까지 매주 금요일 7회에 걸쳐 산야초를 이용한 가공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 대상은 우리음식연구회와 농업인대학 산야초반 교육생으로 향토발효음식연구소 안은주 원장을 초빙해 내 몸을 살리는 산야초 민들레, 방풍, 구기자순 등 장아찌 14종과 산야초를 이용한 힐링요리 7종을 교육할 계획이다.
계속되고 있는 중국 발 미세먼지로 인해 황사방지용 마스크 사용자가 크게 늘어나면서 효과가 검증되지 않은 마스크가 버젓이 황사마스크로 유통되고 있어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망된다.
군수와 군의원 예비후보자 등록 첫날인 지난 23일 27명이 등록했다. 청양군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예비후보 등록 첫날 군수선거에 8명, 군의원 가선거구에는 11명, 나선거구에는 8명이 등록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