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봉면 주민자치센터(위원장 이병복)는 지난 5일 다목적회관에서 수강생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힐링체조교실 개강식을 갖고 김덕자 강사의 지도하에 매주 수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운영한다
청양군청 ‘민원도우미’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역시 청양군청을 방문한 민원인에게 친절과 미소로 안내하고 있다.
청양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대비해 농업인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시한영농 추진을 위해 찾아가는 농기계 순회수리교육 및 임대사업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청양읍(읍장 최화용)은 지난 7일 쓰레기 종량제봉투 사용 생활화를 위한 캠페인을 새마을 남녀 지도자협의회(회장 정명용, 이영순)와 함께 대대적으로 펼쳤다
청양군이 반세기만에 64명의 인구증가를 이룬 지난해 괄목할만한 성과에 탄력 받아 올해도 상승세를 타고 있다. 12일 청양군에 따르면 지난 4일 현재 전년 동기 대비 140명이 증가해 고교 무상교육 단계적 실시, 귀농·귀촌인 유치, 내 고장 주소 갖기 운동 등 적극 추진 중인 시책에 힘입어 올해 목표인 200명 증가는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청양군이 해빙기를 맞아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공사장과 절개지 등 재난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해빙기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청양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익환·사진)는 지난 11일 읍사무소 회의실에서 정례회를 갖고 주요 시책에 대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대전지방고용노동청 보령지청(지청장 김효순·사진)은 지난 10일 지청장실에서 깨끗하고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1분기 청렴위원회를 개최 했다
청양군은 이달 말까지 3월 자동차세 연납제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1월 연납신청을 못한 납세자는 3월중에 신청해 일시에 납부하면 연간 자동차세 7.5%를 공제받을 수 있다
오는 6·4 지방선거부터 교육감 선거에 도입되는 교호(交互) 순번제는 개별 후보의 이름을 가로로 나열하는 방식이다. 기초의원 선거구마다 투표용지를 달리해 순서를 바꾼다. ‘기회의 균등’을 보장하기 위한 조치다
제212회 청양군의회(의장 윤종목·사진) 임시회가 12일부터 17일까지 6일간의 회기로 열린다. 제212회 청양군의회 임시회에는 청양군 재난현장 통합지휘소 설치·운영 조례안, 청양군 고추·구기자축제 추진위원회 운영 조례안, 청양군 소상공인 신용보증 지원 등에 관한 조례안 등 10건의 대한 조레안을 처리한다
3월 새 학기를 앞두고 두통과 복통 등의 증상을 호소하는 ‘새 학기 증후군’ 때문에 해당 학부모들이 애를 태우고 있다. 중학교 3학년에 올라가는 딸을 둔 정 모(46·청양읍)씨는 최근 딸 아이가 ‘학교에 가기 싫다’며 아침마다 복통을 호소, 크게 당황했다. 병원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딸 아이의 증세는 ‘새 학기 증후군’으로 나타났다
청양군은 배움과 나눔을 실천하는 평생학습프로그램의 상반기 강좌를 11일부터 순차적으로 개강해 오는 6월까지 문화예술회관 등 관내 공공시설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소년들이 스마트폰 음란물에 무방비로 노출되고 있다. 여성가족부가 최근 초등학교 4학년~고등학교 3학년 학생 1만6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3 청소년매체이용 실태조사’ 결과, 스마트폰을 통해 음란물을 보내거나 받은 적이 있다는 청소년 비율은 전체의 16%를 차지했다.
새누리당 이명수 국회의원(사진)이 지난 5일 오후 천안시 다가동 아이비웨딩홀에서 그동안 펴낸 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충청과 대한민국의 내일을 준비하는 북콘서트’를 열고 오는 6월 충남도지사 선거 출마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청양경찰서(서장 양철민·사진)는 지난 7일부터 장례행렬의 교통안전을 위한 ‘장례차량 에스코트’를 시행,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서울 송파구 세 모녀 동반자살 사건 이후 국가복지혜택에서 소외된 사각지대를 해소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12일 도에 따르면 현재 도내 기초생활수급자는 5만9,000여명으로 전체 도민의 4%에 육박한다
정산향교(전교 강태오)는 지난 7일 대성전에서 지역 유림과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헌관은 정송 청양군수 권한대행, 아헌관은 전동진(청남 천내리), 종헌관은 윤정성(목면 본의리), 집례는 김영선씨가 맡아 춘계 석전대제를 봉행했다
국민 1천만명이 이용하는 인터넷뱅킹의 허점을 이용한 금융 사기가 오는 4월부터 불가능해진다. 신종 전자금융사기인 메모리 해킹을 예방하기 위해 은행권이 일제히 추가 인증을 도입하기 때문이다
상향식 공천제를 확정한 새누리당이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의 기초단체장 및 기초의원 무공천 방침에 내심 반색하고 있다. 오는 6·4 기초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는 기호 1번의 프리미엄을 갖는 반면 통합신당 성향의 후보가 정당기호를 받지 못하고 무소속으로 나설 경우 후보군 난립으로 표가 분산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