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은 지역개발 및 농촌개발 사업 등 소규모 시설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오는 2월 13일까지 5주간 합동 설계반을 운영한다.
이석화 청양군수가 열린 군정 구현을 위해 13일부터 10개 읍ㆍ면 연두순방을 실시한다.
청양군이 군민들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건전한 여가선용 기회를 확대하고자 생활체육 활성화에 나선다.
보령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지역주민의 평생학습기회를 제공하고 여가활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12일부터 2015년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구제역이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충남 보령시(시장 김동일)는 7일 구제역·AI 차단 긴급방역협의회를 갖고 대응체계 강화에 나섰다.
청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은자)은 8일 관내 초‧중등학교 교장 및 혁신업무 담당자 44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을 통한 교육만족도 제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학교운영 등의 사례를 살펴보고자 혁신학교 정책 확산을 위한 워크숍을 실시했다.
홍성군 홍성읍(읍장 조승만)은 누구나 할 수 있고 반드시 해야 하지만 행동으로 쉽게 옮기지 못하는 일을 시도하고 있다.
홍성군은 2015년 홍성군정 주요시책 방향을 설정하고 ‘더불어 함께하는 따뜻한 복지행정 구현’을 위한 구체적인 청사진을 제시하고 행정력을 집중키로 했다.
(1. 12일자)
홍성군은 6일부터 찾아가는 서비스 ‘일사천리 생활복지 기동반’(이하 기동반)을 운영한다.
내산면 천보1리 구레울 체험마을(이장 최장규)은 8일 부여군청을 방문해 부여군 지역인재 양성에 써달라며 굿뜨래장학회에 100만원을 기탁했다.
김동일 보령시장이 시민들과 기업체로부터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민생현장체험에 나선다.
시 보건소는 치매 노인이 위험지역을 가거나 거주 지역을 벗어났을 때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을 통해 보호자와 관리자의 휴대 전화로 알려주는 ‘위치추적기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근무시간 이후에도 민원서류 등을 발급받을 수 있는 공주시의 ‘목요야간민원서비스’가 호응을 얻고 있다.
청양군 정산면(면장 정성희)은 7일 각 마을 이장, 면직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을미년 새해 첫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청양군은 충북 진천에서 발생한 구제역이 충남 천안을 비롯해 경기, 경북지역으로 확산되고 있으며 돼지뿐만 아니라 소에도 확산․전파됨에 따라 관내 유입방지를 위한 특별방역을 추진하고 있다.
청양경찰서는 노래방에서 도우미를 불러 술을 시켜먹고 불법영업 약점을 빌미로 신고를 한다며 대금을 갈취하고 상습적으로 영업을 방해한 A(43세)씨를 구속(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했다고 6일 밝혔다.
청양경찰서(서장 양철민)는 노인보호구역내의 교통법규 위반 행위에 대한 처벌이 강화됨에 따라 홍보 및 계도 활동을 강화키로 했다.
홍성군은 지방세 조기 확보 및 납세자에게 지방세 절세 효과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31일까지 자동차세 연납신청을 받고 있다.
청양군 봉사단체 다솜애(회장 채창신)가 새해에도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한 봉사활동을 이어갈 의지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