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곡면(면장 송석구)이 자매결연지인 인천시 남구 주안4동(동장 홍석일)에 지역에서 생산된 봄 감자를 직거래로 대량 판매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청양군은 지역농업인의 숙원사업인 기계화경작로 확, 포장사업을 조기 완공해 농촌 고령화에 따른 일손부족 해결과 농작물의 유통과정 개선 등 농촌지역 삶의 질 향상을 제고할 수 있게 됐다.
전국 교복대리점 종사자들이 3일 '교복 표준모델 도입 및 일괄구매 제도'를 추진 중인 충남도교육청 앞에서 생존권 위협을 주장하며 집회를 개최했다. 스마트, 스쿨룩스, 아이비클럽, 엘리트 등 국내 4대 교복브랜드로 구성된 충남지역교복대리점 생존권 사수 대책위(위원장 안상효) 등 2,000여명은 이날 "도교육청의 정책으로 삶의 터전을 잃게 돼 50만 업계 종사자들은 하루아침에 거리로 내몰릴 위기에 처했다"며 "정책을 폐지 또는 전면 재검토해달라"고 촉구했다.
청양군은 지난 29일 문화체육센터에서 삼성서울병원과 함께 청양군민을 위해 의료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정성수 교수를 비롯한 100여명의 의료진들이 청양군민에게 의료서비스 혜택을 주기 위해 무더운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렸다.
청양군은 지난 6월 19일 군청 전산교육장에서 정부3.0 시대를 이끌어 나갈 공무원의 정보화 역량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한 공무원 정보지식인 대회를 개최했다.
청양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기계임대사업 상반기 임대사업실적을 평가한 결과 전년 동기보다 37%증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반기 농기계임대현황을 살펴보면, 벼농사부문에서는 쟁기와 논두렁조성기, 보행이앙기가 밭작물부문에서는 관리기, 비닐피복기, 파이프 밴딩 성형기, 감자 수확기, 굴삭기 등이 높은 임대실적을 보였다.
오는 12일 오후 7시 30분. 단 하루, 동 시간에 전국 100개의 공연장에서 하우스콘서트가 열리는 대규모 축제인 One Day Festival이 청양문화예술회관에서도 개최된다. The House Concert One Day Festival 청양공연은 박윤우 재즈트리오 공연으로 확정 됐다. 박윤우 재즈 트리오는 국내 최정상의 재즈연주자 3인으로 구성된 연주팀으로, 이번 House Concert를 통해 대공연장 무대에서 관객과의 특별한 만남을 갖게 됐다.
청양군여성단체 협의회(회장 구기수·사진)는 제18회 여성주간 기념을 맞이하여 여성단체 회원들이 십시일반 정성껏 모은 쌀 100kg을 6·25참전유공자회 청양군지회에 기탁했다.
청양군 자원봉사단체인 바르게살기청양군협의회(회장 명노영·윤순자) 회원 20명은 지난 2일 청양읍 일원에서 ‘에너지절약 실천’과 ‘여름철 전력수급 위기 극복’을 홍보하기 위해 거리로 나섰다.
지난 1일로 민선5기 청양호 출항4년을 맞이한 이석화 청양군수(사진)가 당찬 각오와 결의를 밝혔다. 이석화 군수는 7월 첫 날 오전 8시 30분 군청 상황실에서 실과장 및 읍면장, 주무담당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주간업무 계획보고회에서 민선5기 3년 동안 역동적으로 군정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해준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앞으로 청양 大 도약을 위해 당당한 모습으로 근무에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운곡면(면장 송석구·사진)의 자체 특수시책인 ‘다문화 가족 어울림 캠프’가 지난 29일 다문화가족 중에서 희망하는 8가정 23명과 결연직원 7명이 함께 멘토가 되어 서울 롯데월드를 당일코스 견학하는 행사로 추진됐다. 이번 행사는 매년 증가하고 있는 외국인 주민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임은 물론 우리문화를 자세히 안내하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문화적 동질감을 갖도록 하기 위한 행사로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알려 상호간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개최됐다.
청양군이 사회단체에 지원해 온 보조금에 대해 형식적으로 정산보고서를 받아 주민의 혈세가 엉뚱한 곳으로 줄줄 새고 있어 대책마련이 요구된다. 특히 청양군은 묻지도, 따지지도 않은 채 보조금 정산서를 사회단체로부터 그대로 넘겨받아 온 것으로 드러나 사후관리가 허술한 것으로 나타났다.
청양군이 사회단체에 지원해 온 보조금에 대해 형식적으로 정산보고서를 받아 주민의 혈세가 엉뚱한 곳으로 줄줄 새고 있어 대책마련이 요구된다. 특히 청양군은 묻지도, 따지지도 않은 채 보조금 정산서를 사회단체로부터 그대로 넘겨받아 온 것으로 드러나 사후관리가 허술한 것으로 나타났다. 청양군은 충청웃다리농악보존회(회장 한상봉)에 민간경상보조금으로 2천5백만원을 지난 3월26일 지출했다고 밝혔다. 충청웃다리농악보존회가 청양군에 제출한 보조금 집행내역을 살펴보면 시상금으로 장원 3백50만원, 차상 3백만원, 차하 2백50만원, 참방 2백만원, 장려 1백5만원(2팀) 참가상 1백원(9팀)을 지출했다.
전국 교복대리점 종사자들이 3일 '교복 표준모델 도입 및 일괄구매 제도'를 추진 중인 충남도교육청 앞에서 생존권 위협을 주장하며 집회를 개최했다. 스마트, 스쿨룩스, 아이비클럽, 엘리트 등 국내 4대 교복브랜드로 구성된 충남지역교복대리점 생존권 사수 대책위(위원장 안상효) 등 2,000여명은 이날 "도교육청의 정책으로 삶의 터전을 잃게 돼 50만 업계 종사자들은 하루아침에 거리로 내몰릴 위기에 처했다"며 "정책을 폐지 또는 전면 재검토해달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교복은 단순한 제복 개념을 초월해 학교 교풍과 정신, 긍지를 갖게 하고 학생의 개성과 취향을 살리려고 도입된 것"이라며 "교복 표준모델은 교복을 도입한 취지를 훼손하고 학생의 교복 선택권을 박탈하는 것"이라고 반발했다.
벼랑끝에 선 심정으로 50만교복종사자들이 국민여러분께 눈물로 호소드립니다.
충남도 교육청의 이상한 교복정책 추진으로 교복대리점 업주들이 뿔났다. 이들 대리점주들은 충남도 교육청이 한 업체에 몰아주기식 입찰이 우려되고 있다며 과거를 답습하는 교복정책을 즉각 중단하지 않으면 집단행동도 불사하겠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이상한 교복정책으로 지역상권이 무너질 우려가 있으며 이는 지역 학생들에게 피해가 전가하는 행위의 교육행정행태에 환멸을 느낀다고 주장하고 있다. 한편, 충남 교복대리점 대표들은 충남경찰청에 오는 3일 충남도교육청 앞에서 집회신고를 접수하고 항의시위를 펼칠 방침이다. 교복대리점대표의 호소문 일부다.
충남도 교육청의 이상한 교복정책 추진으로 교복대리점 업주들이 뿔났다. 이들 대리점주들은 충남도 교육청이 한 업체에 몰아주기식 입찰이 우려되고 있다며 과거를 답습하는 교복정책을 즉각 중단하지 않으면 집단행동도 불사하겠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이상한 교복정책으로 지역상권이 무너질 우려가 있으며 이는 지역 학생들에게 피해가 전가하는 행위의 교육행정행태에 환멸을 느낀다고 주장하고 있다. 한편, 충남 교복대리점 대표들은 충남경찰청에 오는 3일 충남도교육청 앞에서 집회신고를 접수하고 항의시위를 펼칠 방침이다.
여행을 할 때는 몇 가지 목표를 정하고, 목적지를 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수많은 변수에 따른 모든 상황에 대비할 수 없고, 시간적 제약 때문에 보고 싶은 것을 다 볼 수도 없는 경우가 다반사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필자는 이번 여행에서 가장 보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를 우선 순위 별로 배열하고, 그 순위에 맞춰 걸음을 옮기다 보면, 초기에 세웠던 여행 목표를 이루기가 훨씬 쉬워진다.
의원 김명숙입니다. 존경하는 청양군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올해는 장마가 일찍 시작되었으니 농작물이나 주택, 축사 등 재산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장마대비에 만전을 기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5분발언의 본론으로 들어 가겠습니다.
홍성군(군수 김석환·사진)에서 운영하는 모든 농어촌버스에 LED번호판이 부착돼 운행에 들어갈 예정이다. 군에 따르면 지난 2월부터 광천방면 5대와 도청방면 1대 등 총 6대에 대해 LED번호버스를 시범 운행한 결과, 이용객들의 호응이 좋아 오는 27일부터 운행 중인 44대의 농어촌버스 모두에 LED번호판을 장착해 운영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