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 1번지로 손꼽히는 청양군이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칠갑산휴양림에서 학생 32명을 대상으로 수도권 예비귀농귀촌인 맞춤형교육을 실시했다.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본행사장. 오고가는 관람객들이 많은 가운데 쇠파이프가 행사장 안에 놓여 있다. 무대를 설치하고 남았거나 또 써야 할 쇠파이프라면 차라리 무대 뒷쪽 보이지 않는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았을 듯. 성공적 축제를 위해 안전은 필수.
# 주인있는 자리 오전부터 시작한 공연에서 오랜시간 관람하며 미리 자리를 잡고 앉아 있던 관람객들이 개막식 1시간을 앞두고, 의전을 위한 내빈석 정리를 하는 가운데 뒷자리로 쫓겨나는 헤프닝. 의전을 위한 내빈석은 의자를 깔면서 미리 준비했어야...
청소년들의 문화표현 기회를 제공하고 건전한 문화 형성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청소년동아리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
지역축제에 봉사활동으로 명품축제를 선도하고 있는 단체가 있어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청양군자율방범연합대(대장 김만회) 대원들.
청양의 고추·구기자 축제가 전국의 지역축제에 선전 포고했다. 확연히 달라진 깨끗한 축제 현장과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지역민은 물론 외지 관람객들도 칭찬 일색이다.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개최된 제16회 청양 고추ㆍ구기자축제에서 선문대학교 통합의학대학원(원장 이거룡)은 교수, 석·박사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체의학체험관을 운영하고 현장실습 및 의료봉사 활동을 펼쳤다.
청양군은 지난 7일 국민안전처와 국회를 방문하고 청양출신 국회의원 등을 만나 주요현안사업에 대한 지원을 건의하고 다각적인 정부예산 확보에 나섰다.
청양문화원(원장 이진우·사진)은 오는 23일 오후7시 대치면 구기자타운내 칠갑호 야외무대에서 추억의 콩쿠르대회를 개최한다.
비봉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병복)는 지난 8일 다목적회관 회의실에서 수강생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지공예교실 개강식을 갖고 본적격인 수업을 시작했다.
청양군이 정신장애인을 대상으로 나눔을 통한 자아 존중감을 회복시키기 위한 ‘사랑 빵’ 나눔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청양읍(읍장 최화용)은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충남도립대학교 구내에서 찾아가는 전입신고서비스 창구를 운영했다
대치면(면장 강태선·사진)은 지난 2일 면사무소에서 이장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장평면(면장 송석구·사진)이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지난 7일 정혜사를 찾는 이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사찰 진입로에 대한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화성면체육회(회장 최재영·사진)은 지난 2일 면사무소에서 이사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 회의를 개최했다.
청양읍 명예환경감시 봉사단이 청정 청양의 환경을 지키기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어 지역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청남면과 주민자치위원회는 인천 계양구 효성1동 및 주민자치위원회와 지난 5일 다목적회관에서 도농 교류운동 협약을 맺었다.
세종·충남지역신문협회 (회장 이평선)은 지난 8일 천안시에서 9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청양문인협회(회장 신현철)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제16회 청양 고추·구기자축제에서 부천문인협회와 자매결연 및 합동 시화전시회, 신간서적 무료배부 등의 행사를 가졌다.
청양군과 우호관계 협약을 체결한 중국 호북성 수주시 수현 인민정부의 왕성민 부현장 등 일행 8명이 양 도시 간 공동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청양을 방문했다.